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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니들도 꼬우면 새벳돈 모아서 창업하라 이거야.jpg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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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용돈 + 세뱃돈이 4000만인게 적당하다?
16.06.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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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가게 오픈한곳도 자리 좋은 아버지 명의의 건물이었구요.. 매장 마이너스 칠때도 2호점 오픈하고 했던 분입니다. 저분 금수저 입니다.
16.06.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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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은 패스, 요즘 창업하면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학교도 잇으니까 애새끼가 돈을 벌어서 주식을 산건 아니였을 테니, 증여 재산에 이미 주식 3천만원 어치, 7살 때부터 21살 때 까지 받고 쓰고 남아서 저금한 용돈이 4천만 지랄한다 진짜 ㅆㅂ
16.06.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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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비결이요?? 다시 태어나세요
16.06.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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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21살에 창업했다잖아 넌 21살에 8천만원이란 돈을 가질수있냐
16.06.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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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부터 1년에 286만원 정도씩 모으면 되네요는 ㅅㅂ | 16.06.16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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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공개가 안되어있어서 0,0009% 이런식으로 다시 태어날때도 아이템이나 캐쉬질 안하면 거의 영원히 고통받을꺼예요 ㅠㅠ | 16.06.16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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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리셋 많이할 각오는 해야함 | 16.06.16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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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고고싱 | 16.06.16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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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로부터 시작하는 헬조선생할 | 16.06.17 0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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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21살에 8천만원정돈 들고 있을 수 있는 부모재력 없으면 아예 언급할 가치도 없다는 뜻인듯.. | 16.06.17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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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거로 재테크같은거.햇겟지
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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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는 따로 주식처분금 써놓은거 아님? | 16.06.14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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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21살에 창업했다잖아 넌 21살에 8천만원이란 돈을 가질수있냐 | 16.06.16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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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재태크를 해야 21살에 4000만원의 저축과 3000만원의 주식이 있냐 | 16.06.16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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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게 오픈한 건물이 아빠 건물. | 16.06.17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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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세배돈은 엄마가 가져감..... | 16.06.17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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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테크 | 16.06.18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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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니 손자급은 되는건가...
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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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니 손자는 주식을 수백억 단위로 가지고 있을걸 | 16.06.14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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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보는 눈이 있어서 그정도는 아니고 한 몇 십억은 있을꺼야 자식 보유 주식 최고봉은 제약회사들임 비리의 탑 | 16.06.16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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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니가 손자가 창업하겠다는데 도와주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 저정도는 되겠지... | 16.06.16 2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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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이거니도 자수성가 했다 할만함... | 16.06.17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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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8천만이 넉넉찮다고?
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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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흔한 데몬이다
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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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뱃돈 4000만원?
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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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대충 200이상 한달에 거의 20만원 애가 20만원을 여유금으로 따박따박 모을 정도라
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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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살 돈도 더해라 | 16.06.16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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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가서는 용돈도 끈겨서 방학때 알바했는데... | 16.06.17 2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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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따라할수가 없어서 헬조선 성공 꿀팁이지 저거 따라할수있는 사람은 헤븐조선이자나
16.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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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쉽게할수 있는 창업이 있다면 이미 헤븐조선이구만 기사제목이 틀린건 아니군 | 16.06.16 2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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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처분금은 어디서..ㅜㅜ
16.06.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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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식이나 부동산은 태어나자마 양도하는게 절세 상식이지 깔깔 | 16.06.14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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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은 패스, 요즘 창업하면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학교도 잇으니까 애새끼가 돈을 벌어서 주식을 산건 아니였을 테니, 증여 재산에 이미 주식 3천만원 어치, 7살 때부터 21살 때 까지 받고 쓰고 남아서 저금한 용돈이 4천만 지랄한다 진짜 ㅆㅂ
16.06.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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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로 -4천만원이래도 안믿을판인데 ㅆㅂ | 16.06.16 20:34 | | |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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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뱃돈은 못해도 대충 250인가
16.06.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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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용돈 + 세뱃돈이 4000만인게 적당하다? | 16.06.14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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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도 아니도 난동이라는데 저럴수도 있지 뭐. 그냥 냅두는게... | 16.06.16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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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과 세뱃돈을 모았다는 건 쓰고 남은게 그정도라는거고, 계산해보니 1년에 한 260은 모아야 저돈 되는데, 7살부터 20살까지 1년에 260만 이상의 용돈을 받았다? 장난하나 | 16.06.16 1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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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4천만원을 용돈가지고 모아지냐? 돈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하고 주어지기 시작하는건 보통 중학생 이후부터 아냐? 13살부터 21살까지 8년동안 용돈과 세뱃돈으로 4천이 모아짐?? 난 직장생활 4년찬데 이제 겨우 4천 모았는데??? | 16.06.16 16: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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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거기에 21살에 주식처분금 3천만원 추가라고~~~~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내용을 덧붙이면. 아버지 상가건물에서 7년동안 적자로 허덕이다 안되겠다 싶어서 지인등에게 2억을 빌려서 2호점을 창업한 이후 성공한거. 뭐 집안에서 도와주고 자기가 돈모으고 한거야 남이 뭐랄것이 아니지만 그걸 평범한듯이 말하는건 문제여 | 16.06.16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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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은 너인듯. 아무도 세뱃돈만 4000이라고 하지 않는데 왜 이러시지? 요지파악 못하심? | 16.06.16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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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도 용돈 받았어요 그게 한달에 만원이라 문제지. | 16.06.16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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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과 세뱃돈 4천정도가 흙수저는 아니고 그 윗쯤 보는 시선을 보니 태글님도 만만찮은 금수전가 봅니다. 나도 어릴때 제법 유복했는데 용돈하고 세뱃돈 한푼 안쓰고 모았어도 천만원돈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ㅎ | 16.06.16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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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ㅂㅅ도 아니고... | 16.06.16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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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전혀 안쓰고 모았을까? 아무리 아낀다 한들 친구 만나고 기타 비용을 쓰고 남은 걸 저축했을 텐데.. 금 맞을듯 | 16.06.16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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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과 세뱃돈을 한푼도 안 쓰고 모아도 몇백 못 찍을거 같은데. | 16.06.16 1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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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돈 세뱃돈 다모아서 200이 안될텐데. | 16.06.16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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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이야 돈쓸때가 많지만 여자는 안그런 경우도 많아서 전혀 불가능은 아닌거 같네요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말고 친지 분들이 주는것도 잇고 명절때 고딩 이상 되면 친척 많은경우 꽤목돈이 들어오는 친구들도 많이봐서 그렇게 황당 무게한 금액은 아닌듯하네요 | 16.06.16 1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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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24만원 정도 저축한건데 잘생각해봐라 이거 시작이 대략 2002년 언저리라 생각해봐라 2002년 언저리에 7살짜리의 한달 저축가능 용돈이 24만..? 그냥 용돈이 24만이라도 잘사는집일걸 난 저때 하루용돈 많이받아도 2천원이었다 그것도 친구들중에는 많은거였어 | 16.06.16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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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티끌하나 안쓰고 모았으면 그게 용돈이냐 저금이지. 말이 되나 진짜 쓰라고 주는게 용돈인데. | 16.06.16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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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언저리면 디지몬 게임기 가격이라 해봐야 2500원~4500 원 정도이던 시절임 평소에 1000원정도 잘받으면 2000원. 새뱃돈 명절에 많이받아봐야 3~5만원. 잘사는 집 친구들이 10만원 받았다하면 애들입이 쩍벌어졌었다 | 16.06.16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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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게임이 2500~4500이라니... 흔들어서 하는 디지몬게임기 난 3만원주고산기억이있는데 | 16.06.16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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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부리지마랏 | 16.06.16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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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동생이 고급은수저쯤 됨. 고모부가 춘천에 건물이 두개있음. 그 사촌동생이 어렸을때부터 대학 들어갈때까지 통장에 저금만 했는데 1000만원 모았음. 고로 4천은 금수저임. | 16.06.16 2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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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까는애들 반대로 까면 지는 쿨한줄 아는 애들이 많아진거같네. 그건 쿨한게 아니라 자기는 진짜 XX수준이라고 인증하는건데 말이지 | 16.06.16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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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으로 치면 300만원도 안되는데..? 저정도 모아서 창업했다고 헬조선 헬조선 거릴께 아니라 저렇게 못모으는 집안을 탓해야 하는 문제인듯; | 16.06.17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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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때에 목돈을 만질 수 있는 건 끽해야 세뱃돈이니까 내 친구놈이 세뱃돈으로 100만원 받았다는 소리도 들어봤고 근데 14년 동안 4000만원을 용돈으로 모으려면 하루에 대략 7800원씩 모아야함 하루에 7800원이라고 7살짜리가 하루에 7800원 근데 그건 금수저상식이 아니면 말이 안 됨 많이 봐줘서 명절때 마다 100만원씩 꾸준히 14년 동안 받았다치면 2800만원 그럼 하루에 2800원씩만 저금하면 1200만원 충당이 가능함 근데 씌박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일주일 용돈이 3000원이었다 거기다 쟤는 주식까지 했네?? 존나 많이 봐줘서 1000만원 종잣돈으로 3000만원 만들었다고 쳐도 ㅅㅂ 그래놓고 헬조선 성공법칙ㅋㅋㅋㅋ 그래 시발 금수저기만 하면 헬조선에서 성공하는 건 일도 아니지 | 16.06.17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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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와 국어2 거의 100점 이었던 내가 해석한 바로는 차곡차곡 저금한 용돈과 세뱃돈 4천이란 포함한 것이 아니라 나열한 것임....용돈 따로(금액공개 안함)와 세뱃돈 4천임 | 16.06.17 0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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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 쟤 흙수저 맞는데???? 7살때부터 21살때까지 저축 이라는거 하면 한 4조 정도 모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 16.06.17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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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잘했다고 우기네 | 16.06.17 1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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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ㅂㅅ은 자기가 ㅂㅅ인줄 몰라...(측은) | 16.06.17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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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은 진압해야 제맛 | 16.06.18 0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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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4천만원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주식 팔아서 3천만원을 벌었다는 것은 눈에 안들어오나ㄷㄷ | 16.06.18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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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가게 오픈한곳도 자리 좋은 아버지 명의의 건물이었구요.. 매장 마이너스 칠때도 2호점 오픈하고 했던 분입니다. 저분 금수저 입니다.
16.06.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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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비결이요?? 다시 태어나세요 | 16.06.16 1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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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 매상이 얼마 안되요... 아버지: 그럼 두개하면 되잖아? | 16.06.16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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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대출 그냥해주는게 아니져.. 아버지 노른자 땅 건물주 | 16.06.16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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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중에 아는 놈 두명이 자수성가 했다고 큰소리 치는 놈들이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부모가 가게 차려주고 부모가 인맥형성해 주어서 성공한거... 그래도 자기는 자기가 잘해서 자수성가 한거라고 큰소리 뻥뻥침.. | 16.06.17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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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그냥 건물주인것도 아니고 무슨 회사 회장이라던데 | 16.06.17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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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아버지가 건설업체 사장임; | 16.06.18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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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얘기긴 하지만, 중학교 때 동생이랑 나랑 열심히 세배다녀서 모은 돈 70만원이었나로 컴퓨터 사고 대학생 되기 전까지 진짜 아껴가면서 썼는데.. 저런 애들은 이런 기분 모르겠지.. 애초에 사고 싶으면 부모님한테 말하면 바로 사줄 테니까..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입고 싶은 거 다 하면서도 용돈과 세뱃돈을 모아서 저리 저축할 수 있다는 얘기 아냐?
16.06.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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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뱃돈 싹다모아서 70만도 대단하게 보이네요. 80년대생이고 새뱃돈이란걸 3만원 이상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당시에도 한반에 많이받았다고 자랑하는애들이 10~15만쯤 받는거 같던데 | 16.06.16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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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중학생 때 저렇게 딱 한번 받아봤습니다. 친가 외가 모두 통틀어서 대가족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략 20명 조금 넘습니다. 어르신들이.. 근데 저때 일본에 계신던 친척분들이 명절 쇠러 처음 오셨거든요. 그때 받은 세뱃돈이 만원이 아닌 만엔으로 3분께 저와 동생 2명이 받았으니... 당시 환율로 5배였으니까.. 일본 친척분께 받은 것만 30만원 정도였네요. 물론 나중에 부모님께서 일본 가시고 또 그만큼 지출하셨다고 합니다만.. 저희야 뭐.. ㅎㅎ 매년 새뱃돈으로 저렇게 받을 수 있었으면 매년 컴 바꿨겠지요. 그리고 저때는 부모님께서 컴퓨터 사주시겠다고 마음 먹어서 가능했지.. 평상시엔 매번 저금한다고 뺐겼어요 ^^ | 16.06.16 2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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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뱃돈 맥스 찍은 게 30인데... | 16.06.16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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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느껴보고 싶지 않은 기분일듯 ㅎ_ㅎ; | 16.06.17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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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세뱃돈 70이라......세뱃돈 맥스 찍어본게 살면서 20도 안되는데 그것도 고등학교 졸업/대학교 입학 이럴때나 받았지 평소엔 합쳐봤자 6~8만 ... | 16.06.17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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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동네라서 그럴 수도 있나 싶기도 하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어르신들만 20명 조금 넘는데.. 애들은 거진 3~4배라.. 워낙 대가족이다 보니 제가 받았던 돈이 다른 분들보다는 커보이는데.. 그만큼 나가요. 저도 명절되면 새뱃돈만 300만원은 준비합니다. 애기들한테도 1만원은 줘야하고, 나이 좀 있는 애들은 3~5만원씩 줍니다. 어차피 받아먹은 이상을 뱉어내야 되더라고요. 어렸을 때 딱 한 번 동생과 합쳐서 70만원 받아서 컴퓨터 산 걸 얘기한 게 이렇게 답글들이 달리는 걸 보니 저도 금수저였는데 흙수저처럼 얘기했나 싶기도 하네요. 혹여 기분 상하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16.06.17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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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세뱃돈 총합 10만원 넘게 받아본 일이 없음 | 16.06.17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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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군대에서 20만원 모아서 재대 했는데... 참고로 쫄따구한태 삥뜯고 그런짖 안하고. 재대때 애들 한테 회식 하라고 5만원 주고옴. 참고로 그떄 병장월급이 13000원정도 되었음. gop근무를 1년정도 해서 특근지수당 일당 300원식 더 받음. | 16.06.17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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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최고가 20인가 25였는데... 근데 어른들이 천원 주시기도 많이 주신 ㅠㅠ | 16.06.17 1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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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 혼자 70받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은데.. 동생과 합쳐서 70이었고, 둘 다 똑같이 35만원 정도였어요. 2살 터울이라서... 이것도 일본에서 친척분이 오셔서 일본돈 만엔씩 3분이 저와 동생에게 각각 주셨었고, 그때 유난히 세뱃돈을 잘 받았던 해이긴 했어요. 살다보면 가끔 로또 터지듯이 돈복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가 그랬나 봐요. 평상시엔 15만원 정도였습니다. 그것도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끝났었지만요. 새뱃돈 받을 때는 그래도 설날이 기다려졌는데.. 이젠 두려워지니.. ㅎㅎ | 16.06.18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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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들이 욕을 쳐먹는 이유
16.06.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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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얼마나 노오오오력을했길레 21살도 안되서 세배마스터가 된걸까...!! 그러니 너희들도 노오오오력해서 여어어얼씸히 세배를하란말이다!! 캬아악!! 하여튼요즘젊은것들은 노오오오력도 안하고 나라탓만하니... 이게다 빨간물이들어서 그런거여!!
16.06.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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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도 그렇다. 국가 과학장학생 장학금이면, 과학에 뜻이 있는 사람한테 줘야 되는거 아닌가? 까페에 과학이 들어갈만한 응용분야가 있나? 막상 과학도의 꿈이 있는 다른 사람이 저 장학금을 못받았다는 이야기인데
16.06.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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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닌가 식극의 소마마냥 분자단위로 재료를 해체한다음에 음식으로 조립...잠깐 이거 완전 연금술사잖아 | 16.06.16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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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정도라고 할 수 있는겁니까...?
16.06.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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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살까지의 용돈 + 세뱃돈 합계가 4천이라니....
16.06.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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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킁킁 어디서 ㅇㅂ냄새가
16.06.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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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금수저의 장점. '실패해도 살아갈 수 있다.' 는 것. 사업에 뛰어들 때 이것 저것 생각하지 않고 뛰어들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강점. 반론으로 '절벽 끝까지 몰린 사람이랑 저런 사람이랑 사업하는 마인드가 다르지 않나? 어려운 사람이 더 기를 쓰고 하겠지.'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제조업같은 1,2차 산업 분야라면 몰라도 서비스 사업이나 지식 사업의 경우 널널한 마인드를 가진 경영자를 가진 회사가 더 잘됨.. ㅜ.ㅜ
16.06.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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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서구권의 스타트업의 가장큰 차이는 한국은 실패하면 신불자에 취직 못하는 비정규직 루트지만 서구권 아니 중국조차도 재기할수 있는 어느정도의 여지를 제공해줌. 이런데도 창업 의지가 없엇 안된다니 하는 개소리 하는거 보면 참.. | 16.06.16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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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한 형님이 하던말중에 지금도 기억에 남는게 돈없는 놈들은 장사 한번 실패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던가 한계단 밑으로 미끄러지지만 돈이 많은 사람은 한두번을 넘어 열번을 넘게 실패해도 돈이 있어서 멍청하던가 운이 굉장히 좋지 않는한 언젠가 성공한다고 하더군요. 딱 본문 케이스네. | 16.06.16 1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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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다닐때 imf에 용돈 한달 만원 받았는데... 알바는 무조건 노가다만 뛰고...
16.06.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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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뒷 이야기 더 있음. 장사 안되고 적자인데.. 가계를 계속 유지함.. 그 이유가 아버지 건물.. 그리고 2호점을 내서 흑자로 돌아섬.. 적자 속에 2호점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몇억 대출을 받아서 라고..
16.06.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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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때 2억 대출받음.. 21살에.. 21살에.......... ㄷㄷㄷ | 16.06.16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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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 어서와~♡
16.06.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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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 아들이라고 깍아준다면 오산 | 16.06.16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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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데 | 16.06.16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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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다 틀려 ㅋㅋㅋㅋ | 16.06.16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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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물려받은거나 용돈 문제 차치하고 제일 중요한게 저거 연 회사가 아버지 빌딩에 있음. 제일 돈 많이 나가는 사무실이 거의 공짠데 성공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그냥 금수저면 조용하게 장사나 해서 돈이나 쓸어담지 왜 저런거 인터뷰하고 강연하고 해서 흙수저들 염장을 후벼파냐 이 금수들아
16.06.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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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시나이데
16.06.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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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만해도 얘들 한달 용돈이 진짜 많아봐야 10만원이었을텐데... 금수저를 기본으로 깔고 가니 성공? 다 개소리지
16.06.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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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불편해?
16.06.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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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불편해 | 16.06.17 1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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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가 까는 조선일보 기사 원문에서는 장학금 천만원, 주식처분금 3천만원에 용돈, 세뱃돈을 '포함해' 4천이라고 했는데 어느새 용돈과 세뱃돈만 4천만원이 되었네. 저사람이 금수저인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기자는 ㅂㅅ인듯
16.06.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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