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딩적 비비탄총 개조방법들

[애국열사 김재규]

게이들 콧물쭐쭐 빨아먹던 초딩시절, 한번쯤은 비비탄총 개조해봤을거임.

기억나는 개조법 몇개 적어본다

1.실린더안에 티슈를 꽉꽉 채워 넣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의미가 있을까 싶은 개조법. 처음엔 좀 쎈거같기도한데, 실린더안에 티슈가 점점 압축되서 금방 약해짐

2.실린더 안에 들어가는 스프링을 쭈욱~~~잡아 늘린다. -이것도 몇번 쏘다보면 스프링이 다시 압축되서 주가적으로 늘려줘야함. 지나치게 늘리면 조립이 안되므로 반드시 중학생형한테 해달라고 하자

3.비비탄위에 납을 코팅한다 - 고난도 기술. 시술가능한 형이 얼마없었음

4. 핀침 끝을 달궈서 비비탄에 꽂는다- 금기된 마개조. 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말자 나쁜어린이도 하지마라

일단 기억나는건 요정도인데 또 있었음??

[폭풍디스]

마지막거는 장전시 안걸림?

[애국열사 김재규]

앞에다 한발씩 넣고 쏘는거지

[의사양반과환자들]

보통 1,2만 하지 않음?
근데 의외로 방법 대비 잘 먹히는 개조법이었음 ㅇ

[한판의여유]

4번을 하면 총싸움을 거국적으로 하십쇼가 되서 안됨

[애국열사 김재규]

두개 넣는건 기억난다 그거도 꽤 어려워서 동네형한테 부탁했었던것같다. 나무토막 넣는거는 처음듣네

[애국열사 김재규]

ㅇㅇ 한발씩 앞으로 장전해서 쐈었음

[GmbH Quattro]

그냥 스프링 장력 쎈거 사서 낑궈 넣었는데

3~4천원 소총류는 5~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