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러라면 스테이킹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보려고 해.
코인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125배 선물을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물론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고 취향이지만 나는 완전 비추. 리스크를 무릅쓰고 그 리스크 때문에 돈을 다 잃게 돼도 울지 않고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들 아니고선 완전 비추.
그렇다면, 그래도 코인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일반 주식 호들보다 좀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려고 해.
내가 가장 수익을 많이 봤던건 선물 거래도 아니고, 레버리지 토큰 거래도 아닌, 스테이킹이었어. 정확히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코인을 사서 거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사용해서 수익을 좀 봤었어.
지금이야 루나 같은 경우도 테라스테이션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추세지만 예전에 투자 초창기에는 (몇천원 하던 시절에) 뭔가 두려워서..? 언스테이킹 21일을 기다릴 수가 없어서 코인원 데일리스테이킹인지 뭔지 해서 매일매일 이자가 조금씩 들어왔거든. 그 당시에 빗썸에도 루나가 있긴 했는데 빗썸에서는 한 달에 한번 하루 스테이킹이 들어왔었고 그보다 이전엔 스테이킹을 한다고 해서 돈을 더 주진 않았었거든.
이거는 그 당시에 루나 사서 테라 스테이션 보냈는데 그 보내고 난 다음에 남은 짤짤이로 계속 매일 이자 들어온거임 ㅋㅋ 여튼 엄청 꼬박꼬박 잘 들어옴 개이득
내가 처음 루나를 스테이킹 했을 때는 루나가 900원-7000원 사이일 때 분할 매수로 해서 들어가서 그 당시에 100만원 정도를 샀는데 현재 가치로는 1000만원이 살짝 넘는것 같아. 그리고 스테이킹 해 두고 나오는 루나를 UST나 다른 루나 생태계 토큰으로 바꿔서 NFT도 민팅해봤고 앵커라고 대출 디파이 서비스도 해봤고 이것저것 하면서 나름 재밌고 안전하게(?) 투자를 했던것 같아.
이 얘기를 한 이유는, 꾸준히 진득하게 (1년 이상), 그리고 충분한 미래가치가 있는 코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스테이킹까지 하면 참 좋을 거라는 생각 때문인건데, 일단 내가 추천하고 싶은 스테이킹 서비스가 몇 개 있긴 한데 이제 곧 나올 서비스를 추천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이유는.. 탈중앙화 스테이킹이라면, 사용자 (스테이킹 사람 수)가 적을수록 수익률이 높을 수 밖에 없거든!
자 그래서, 내가 지금 째리고 있는 스테이킹은 바로 아로와나의 스테이킹 서비스야
일단 내가 좋게 보고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1) 한컴 그룹이 설립한 디지털자산 전문기업이다.
2) 스테이킹 서비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 스테이킹 서비스는 그 중 하나다.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인 공연티켓NFT는 실제로 성황리에 잘 진행되고 있다.
3) 특금법으로 현재 기존 사업 모델에서 변화가 있지만 새로운 방법들을 제시하면서 나아가고 있다. (기사참조: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4) 토큰 가격이 현재 사기에 적당하다. 너무 많이 떨어진거 아니냐 설거지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원래는 엄청 비싼 코인인데 우린 세일가에 산다고 생각하면 될듯.
스테이킹 서비스는 보통 기간에 따라 APY가 달라지는데, 그래서 나는 여러개의 상품이 있을 경우 내가 총 투자하고 싶은 금액을 적당히 분할해서 넣거든. 이건 그냥 내 의견이야!
또 내가 보고 있는 스테이킹 서비스가 있는데 조만간 그것도 소개하러 올겧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