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랑 게임 한 번 하시겠습니까?"
어떤 카드남이 '조이'한테 유희왕 게임을 소개하는데
"듀얼리스트의 동심이 무너질 시간이다."
"..... 살았다...."
"지금부터 5가지 게임을 마친 분에게 큰 상금이 주어집니다."
"게임 진행 투표에서 O가 많아서 따라서 게임을 속행합니다."
"안돼....."
"즐기는 거야! 범골"
"데스게임이라니...저는 도박장에서 이런 비슷한 게임을 했어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게임이라고요!!!"
어둠의 듀얼(라이프가 줄어질 때 마다 러시앗룰렛으로 돌리면서 쏘는 게임)을 하게 된 조이
결국 패배한 카드남는 이런 유언을 했다.
실시간으로 '조이'를 관찰하는 한 남자
그리고 한 마디를 하는데...
"그냥 꿈을 꿨다고 생각해. 범골. 당신한텐 그렇게 나쁜 꿈도 아니었잖아."
그림 : 닭군 커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