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론고는 환경권에서 어떻게 치웠나요

[WALLnut]

팬나론고든 용사론고든 마이너하긴 하지만 소환을 틀어막으니까

파괴수로 케어가 안 되고 플레이어 강제형 효과도 잘 없으니... 대부분은 가십 섀도우 선에서 먼저 컷을 멕이던 편인가요?

[수준김피카츄]

정 그렇게 해도 안돼면 사이드에 있던 엑시즈 오버딜레이 들고 오던가 하는 거죠 뭐.

[Eldlich]

그거 말고 보통은 니비루나 롱기누스를 들고왔습니다. 전뇌 티어가 높은 분기고 팬나 티어는 낮은 분기라..

[Eldlich]

애초에 론고 투입 안하는 팬나도 많았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오프는 사이드가 있으니 그만큼 론고 띄우는 난이도가 훨씬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거든요..
말씀대로 바르디시나 가쉽단계에서 보통 막혔습니다.

[데스피아안 로민]

론고가 나오기 전에 필드를 니비루로 날려버렸죠

[키라타]

내고 나서 이기는 일은 거의 없고, 보통은 그 전에 커트하는게 최선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솔직히 소환을 허용하면 그냥 서렌 치는 게 더 빠르고, 어떻게든 내기 전에 방해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코토리아소비]

딱 한번 뚫어봤는데 길항으로 밀어버리고 꾸역꾸역 어떻게든 버티면 살아날 수는 있더라구요

문제는 이거도 5소재까지...

[헤이즐레이드]

보통 5소재 론고 나오기전 가십섀도우에 퍼미션맞고 죽긴함다,팬나의 경우 굳이 론고 안꺼내고 팬포블로 농성도 가능하고 무작정 론고올리다보면 출혈이 너무 심하기도 해서...

[낫슈노바]

론고는 보통 매치 첫승 따는 플랜이라 선공 아니면 잘 안쓰고 패트랩 날라오면 운영축 선회하기인데

사실 지금 마듀가 단판메타라 쫌 특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