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특정 과거 카드를 서치하는 카드

[수준김피카츄]

이게 은근히 코믹스 레이지의 '봉인 카드(수비봉인/공격봉인)'을 시작으로

리볼버의 구 함정 기믹의 붐을 타서 이어지고 있는 듯한

과거에 발매된 특정 어느 카드를 서치하거나 바로 세트해주는 카드 시리즈 등이 나오고 있는 추세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거 아주 좋아합니다.

가뜩이나 유희왕에는 상호호환이 너무 넘쳐나는데다가 개별 파워가 밀려 도태된 이런 카드들이

이러한 지원을 받으면 어 써봄직 한데? 란 생각도 들고 뭣보다 덱 순환상 좋으니까 앞으로도 꽤 고려해봄직 하지 않나 싶습니다.

러시 듀얼에서도 최근 이런식의 카드(블루 포션을 끌고오는 놈이라던가)가 늘어나는 추세던데

OCG에서도 더 많이 이런 기믹을 내줬음 하네요.

그런데, 이런 기믹을 내준다 샘 치더라도 같이 써야하는 과거 카드는 어디서 구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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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내가 알 리가 없잖아!!!!

[낫슈노바]

해파리가 흥할때 격양은 은근히 채용되기도 했으니

[이제제그만]

슬롯머신 리메이크로 7카드를 패에 추가하는 기믹을 바라고도 있습니다만...
역시 7카드는 좀 낡았나 ㅠㅠㅠ

[지나가던굴렁쇠]

성방이랑 매직 실린더는 그냥 리볼버 스트럭쳐 사면 됩니다.
하노이의 숭고한 은총을 감사히 받거라!

[빵봉투다]

코나미가 은근히 스트에 재록 많이 한단 말이죠

그리고 해피의 깃털눈보라가 빠졌읍

[카레범벅]

조건 부이긴 하지만 혁명의 어기도 있읍니다.
랄까 자유 해방은 옛날까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