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에도 야생이 있다면

[흑봉투다]

예전부터 쭉 생각했던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특정 시기 카드팩을 야생으로 보내는 그런 물건이 아니라

지금 듀링에 나온 노금제 매치를 말하는 겁니다.

여기에 덤으로 에라타까지 지워준다고 쳤을 때

보나마나 선공망겜이 될 게 뻔하지만 하고 싶은 덱이 있나요?

저는 왠지 강파 압수 짖쌍 같은 거 다 구겨넣고 한데스를 굴려보고 싶습니다

콤보 전개덱에 좀 물려서 드래곤메이드 같은 것도 쥐어봤지만 뭔가 부족해....

[WALLnut]

본격용박이회사 편애의 끝판왕을 맞추겠습니다
3레다메3가페인3정룡 가즈아아아아

[흑봉투다]

선 다크매터 정룡덤핑하고
마무리는 종언인가요

[수준김피카츄]

자네.. 지금 뭐라고 했지?

[WALLnut]

들켰다
가라 도하스라

[Micbyperro]

다 푸는 거보다는 특정 시점의 금제를 적용하는 게 어떨까 싶

[WALLnut]

그러고 보니 그런 대회는 여러 번 봤어요, 대개 부제가 게이트볼이던데..

[1357179511번 지구]

에라타 회귀에 당시 메타덱끼리 싸우는 걸 하스로 비유하자면 야생보단 선술집 난투라는 특수 룰 대전 중에 비슷한 게 있습니다.

[흑봉투다]

과연 그렇게 되면 지금 메타덱도 메타덱 안에 들어갈지

[에르타이]

이종격투기적인 욕망이죠.
과거 구 세대의 강력한 카드들과 신세대의 탑티어 카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궁극의 혼종덱이 나올 수 있을까......
그야말로 어둠의 유혹입니다.

[흑봉투다]

마치 도핑 다 허용했을 때 일시적으로 반짝하는 선수들을 보는 거 같넹ㆍ느

[헤이즐레이드]

라스트 배틀: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