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초사위왕이나 헬 아마겟돈 서포트 예상했습니다만 설마하던 2번 째 아종.
일단 펜듈럼 효과입니다만, 이, 계약서 파괴 -> 특소가 제법 편리합니다.
실질적으로 케플러->라미아 콤보에서 2번째 라미아라고 생각해도 문제 없는 느낌이네요.(빌가메스를 내는 순수 DD라면)
레벨 조정은 임의니 상황봐가면서 쓸 효과. 레벨 8에서 올려서 뭐 할려고? 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1올려서 9되면 라미아랑 함께 화이티스트나 E알렉산더를 낼수 있네요. 뭐 그냥 유연성 올리기용 덤이라 봐도 될듯합니다.
능동적으로 특소 가능한 DDD란 점이 열화대왕이나 괴치왕의 트리거가 된다는 점, 아예 빌가메스로 끌고와서 바로 엑스트라 DDD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 역시 +요소일까요.
암흑 마계 계약서와의 상성이 특히 좋은 느낌이네요.
메인 효과는 2개
1번 효과가 디메리트 효과라 아쉽습니다만, 어차피 초동에서는 바로 빌가메스 소재가 될태고, 이 카드를 낸시점에선 보통 바로 DDD를 소환할테니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을거 같은 디메리트. 제약 적용 기간이 소환한 턴 같은게 아닌 존재할 때 뿐이니 바로 소재가 되면 어떤 문제도 없다는게 다행이네요.
2번은 필드에서 DDD의 소재가 됬을 때 매턴 대상 파괴 + 계약서 회수 + 라이프 회복을 하는 효과.
패/묘지 융합 소재가 됬을 때는 안되지만, 어차피 SX는 필드에서 행하는거고, P 효과로 자체 특소가 가능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네요.
아쉬운점은 발동-> 덱 돌리고 파괴. 라는 점일까요. 일단 고스트라던가 계약서 묻을 수단은 있지만 돌리기+회복쪽이 그 후,의 임의 적용이었다면 좋았을거 같은 느낌.
하지만 DDD 엑스트라 몬스터 중 능동적으로 상대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카드가 초사위왕들과 이쪽도 영향을 받는 칼리 유가 정도였단걸 감안하면 순수 DD에게는 귀중한 상대 파괴 부여 효과입니다.
사실 펜듈럼 효과 만으로 떡을 칩니다. 메인은 덤이에요 덤.
이그제큐티브 빌가메스가 나온다면 거의 반드시 활약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
그나저나 아마겟돈 파생은 껴 입을수록 약해지는 기분이네요. 뭐지 몬스터 신사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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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와 리턴을 입맛대로 골라 쓰는 아사장식 경영 철학... | 19.12.12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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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계약비용 지불하지 않는 맨. | 19.12.12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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