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발더스 게이트3 밤새는 게임이군요

[꽁치의 맛]

직전에 엔딩본 게임이 고오요인데

고오요는 재미는 있지만 어느정도 진행하면

내일 하자가 되는데

발더스게이트3는 그냥 손을 놓을 수가 없네요

돌아다닐 수록 새로운 게 계속 나오고

돌아댕길 수록 캐릭이 강해지니까요

뭔가 삼국지하는 느낌입니다 아예 다른겜이지만

중독성 측면에서 

[하야야하]

1시간만에 접었는데 선택지가 너무 많고, 너무 스토리 진행 끊어먹고 선택지 선택해도 모든게 운빨이고 결국 하고싶은거 못하게 되서 여기서 1차빡침 전투는 전투대로 조작법 너무 멍청하고 진행은 느릿느릿하고 너무 짜증나는 상태에서 갑자기 난이도 급상승해서 2차 빡침와서 바로 접었네요

[마카월드]

오저랑 같은이유

[뭐살까^^]

흠.............;;

[체레스트]

근데 말씀하신 단점이라는게 전부 d&d 방식의 게임의 특징 아닌가요? 그냥 취향에 안맞으신거 아닌가요? 마치 턴제 게임을 하면서 나한번 적한번 공격하니까 너무 빡친다 내가 공격하고 싶은대로 못한다 라는 말과 다를게 없는데요;;

[꽁치의 맛]

그것이 trpg 룰이니까요

[금주2년]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선택지 고민이랑 주사위 굴리기 때문에 집중력 엄청 빨리 떨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