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6 과 파이널 판타지7 오리지널.
두 작품의 공통점은 '음악'과 '스토리''캐릭터'가 좋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음악감독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FF7 오리지널 음악
감독인 '우에마츠 노부오' 음악이 더 좋습니다.
최근 FF16 코스튬 추가와 게임 밸런스 업데이트, DLC 추가로
2회차 하기 좋네요. 3회차도 해보고 싶어요.FF7 오리지널은
'뉴게임플러스' 없어서 아쉽습니다.
전투방식은 '실시간 액션'인 16과'턴제'인 7오리지널 둘다 매력적입니다.
그래픽은 당연히 FF16이 모델링이 좋네요. 새로 생긴
'이프리트 블랙' 복장 참 맘에 드네요. FF7은 1997년 당시
가장 충격적인 그래픽이었습니다. CG가 엄청 뛰어납니다.
게임의 완성도 '스토리' '음악' '시스템' '오프닝' '엔딩'
이 두게임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FF7의 오프닝과
엔딩은 시리즈 전체에서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FF16의 오프닝은 '로스트 오디세이' 를 해본 이후라서
그렇게 시각적 임펙트는 적었습니다.
캐릭터는 FF16이 중년의 멋이 물씬 느껴지는 '클라이브'랑 '시드'
여성미가 넘치는 '베네딕트'가 매력적입니다.
FF7은 강렬한 미소년'클라우드' 아름다운 미인'에어리스'
정말 육감적인 '티파' 꽃미남'빈센트'가 보기 좋습니다.
개인적인 단점은 FF16 서브스토리와 엔딩이 별로였고
'미니게임' 이 없다는 것.
FF7은 굳이 찾으려면 캐릭터 모델링(이벤트씬 제외)이 있습니다.
연출은 FF16이 시리즈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투씬에서의 흥분감과 박진감은 정말 할 때마다
뽕이 차오릅니다.
FF7의 연출은 영화적입니다.그래서 'FINAL FANTASY 어드벤트칠드런'
이 나왔습니다. 2편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두작품의 차이점은 '18세 이상 플레이' 와 '전체 이용가' 가 있습니다.
중세 판타지와 사이버틱한 세계관 그리고 '시나리오' 입니다.
FINAL FANTASY16 AND FINAL FANTASY7 original!!
멋진 캐릭터와 매력적인 음악, 영화적인 연출 그리고
감동적인 여운까지 FINAL FANTASY 를 안 해보셨다면
감히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