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고스트 오브 쓰시마 엔딩봤습니다.

[Fire3945]

드디어 고오쓰 엔딩을 봤습니다. 
기대가 컸던 탓인지 개인작으로 그리 재미는 없었던것 같아요. 
약간 지난 게임이라 그래픽도 그닥이고  말타고 이동하는거도 귀찮고
빨리 끝내버리려는 생각에 메인 퀘스트만 쭉 밀고 갔습니다. 
중간에 하차하기는 그래서 엔딩을 보긴 했는데 조금 지루했습니다. 
난이도를 너무 쉽게 해서 그런가…ㅎㅎ
암튼 끝마쳐사 속은 후련하네요.  다들 갓겜이라고 하던데 ㅠ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저는 그저그렇네요. 

[시인지드]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난이도를 낮춰서하면

재미가 확 떨어지고 지루해지죠

[Fire3945]

아무래도 난이도 때문인것 같아요. 너무 쉽게해서 대충해도 넘어가니까 말이죠.

[미사엘v]

게임은 출시 직후 달려야 가장 재미를 느끼는것 같습니다.
영화나 게임은 이상하게 명작이라도 몇년 뒤에 했을 때와 막 나왔을때의 느낌이 다릅니다.
뭐 여러가지 요소도 있겠지만, 가장크게는 몇년전의 기술로 현재를 만족하기란 어려운것이지요. 당시엔 오픈월드에 전투에 패링도 멋졌고 정말 수작이었죠.
몇달 뒤 무료로 업데이트 된 추가 모드도 이걸 왜 돈주고 안팔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멀티 콘텐츠였습니다.

[루리웹-5271586059]

고오쓰 명작이죠ㅋㅋ시대흐르고하면 다그렇습니다
지금 라오어1하면 별 느낌없죠

[맨날짤려]

딱 82점 점수만큼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