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니어 레플리컨트 하다 보면 재밌어 지나요

[FOUR]

유투브 리뷰 보면 초반에 뺑뺑이 시키고 지루하지만 하다 보면 엄청 재밌어 진다고 하는데요. 

이걸 얼마나 해야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책 둘이서 싸우고 그러는 지점까지 왔습니다. 띄엄띄엄해서 석달 걸렸습니다. 

뭔가 게임 분위기가 급변하던데 이제 재밌어지는 건가요?

[스블래툰]

이 게임은 액션이나 전투적으로 기대한다면 크게 실망할거 같아여 특유에 암울한 분위기 스토리를 느끼면서 하는 어드벤쳐라고 생각해야할듯

[루리웹-782848731]

주인공이 어른 되면서 급변하긴 하는데 그래도 재미없어서 접었습니다.
액션도 별로고 그래픽은 ps2 수준이고 스토리하나 보려고 진행하기엔 여러모로 손해 보는 느낌이네요.
DL버전이라 팔 수도 없고..

[SunMul Case]

1회차의 청년파트를 몇년이고 반복시키는데 2회차 청년기가 가장 재밌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했던거 반복임에도 1회차 스토리의 충격적인 이면이 되게 흥미롭게 펼쳐지니까요.
청년기 3회차는 추가적으로 밝혀지는게 쥐꼬리만해서 엄청 지루했었습니다.
쥐꼬리만한 신규 스토리 역시 인상깊긴 했지만 2회차에 다 보여줬어도 되지 않았나 싶었네요.
2회차까진 맛보고 접는걸 권하고 싶긴 하지만 영 흥미가 안붙으면 접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E엔딩 파트도 괜찮긴 하지만 3회차 청년기가 제일 고비라서 다 해보라고 권하진 못하겠네요.

[루리웹-5271586059]

그냥 스토리보는 게임이라서
저는 전투 그냥 자동전투해놓고 스토리만봤어요
스토리는 엔딩이 장난아닙니다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