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이 게임은 세키로의 접근법에 데메크의 화려한 보상을 더한 게임이에요.
세키로처럼 적의 패턴에 완벽하게 대응하여 포인트를 쌓고 그 보상으로서 데메크 식의 화려한 콤보 공격을 전개하는 식입니다.
저는 이러한 방식이 게임에서 수준 높게 구현된 것 같아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반응성입니다.
저는 콜옵을 주로 하고 플레이하는 모든 게임의 데드존 세팅을 건드립니다. 옵션에 있다면요.
그만큼 반응성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스텔라 블레이드의 딜레이도 확 체감이 되더군요.
디비전 2 같은 경우도 반응성 문제가 제기된 것이 별로 없었는데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느꼈으니 사람 마다 분명히 체감하는 바가 다릅니다.
데모 하다 보면 게임은 잘만들었어요. 반응성 때문에 별로다 싶었는데 하다 보면 절묘하게 만들었구나 생각이 드는 구석이 많습니다.
데모 3번 깨고, 보너스 보스는 열번 가까이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 옥의 티인 딜레이의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는데 이유는 콤보 시스템 같습니다.
콤보가 존재하면 딜레이가 생길 여지가 큽니다.
ㅁㅁ와 ㅁㅅ의 공격이 완전히 다르다면 ㅁ 입력 후 ㅁ이 입력되는지 ㅅ이 입력되는지 기다려야 됩니다.
데메크 같은 경우,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첫타는 즉발로 같은 공격이 시전되고 이후 갈리는 식입니다.
애미메이션도 굉장히 짧고, 대부분의 동작이 즉시 취소가 됩니다.
게임 스타일도 데메크는 내가 주도적으로 공격을 시전하여 적을 요리하는 방식이죠.
반면 세키로는 적의 패턴에 완벽히 대응해야 하는 리듬게임이라 불릴만큼 굉장히 피동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소울류는 굉장히 깁니다. 찌르면 무기를 뒤로 제끼는 모션이 길고, 내려치면 위로 들어올리는 모션이 깁니다. 시전 취소도 즉시는 안되죠.
모든 동작에 제법 큰 리스크가 부여됩니다.
스텔라 블레이는 두 게임을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꼬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가 나대지 못하게 발을 조금 묶어 놓은 느낌도 들고요.
진중하게 접근해야 됨과 동시에 엄청나게 화려한 보상을 쥐어주니... 중간에 어정쩡한 지점이 있고 그게 반응성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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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렉이 심하다 하는데 전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냥 이때쯤 누르면 패링 되겠다 싶을때 누르면 다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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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타이밍이 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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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키로 하다 해서 그럼 세키로 패링 대충해도 다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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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이상하다 싶었는데 하다 보니 잘 막아집니다. 결국은 타이밍에 적응하냐의 문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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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 타이밍이 이상하다 분들 즉각적 패링이 안되는게 아니라 피의거짓 때도 비슷하게 그랬는데 피의거짓을 예로 퍼펙트가드 방어자세를 취할 때 팔을 들어올립니다 이 동작이 완료되었을 때 공격을 받아야 퍼펙트가드 판정이 됩니다 다시 말해 맞기 직전에 퍼펙트 가드를 하려고 하면 방어를 하기 위한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 방어자세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고 방어자세가 완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하고 안되는 겁니다 즉 벙어자세를 하기 위한 팔을 들어올리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맞기 직전에 방어를 누르면 늦은 겁니다 맞기 직전의 바로 전에 방어를 해야 팔을 들어올리는 과정이 완료되고 맞기 직전이 됩니다 그래서 퍼펙트가드에 성공을 하게 되죠 피의거짓에서 L1 버튼 연타를 해보면 알겁니다 팔을 들었다 내렸다 합니다 즉 팔을 들어올린 동작이 끝난 방어 상태가 됐을 때 공격을 받아야 가드나 퍼펙트가드가 됩니다 그래서 공격을 눈으로만 보고 맞기 직전에 방어하려고 하면 늦어서 실패가 되고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감안해서 0.1초 더 빨리 방어 키를 눌러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즉각적으로 방어가 되게 하려면 방어자세가 빨라야 되니 방어자세 움직임 프레임을 줄여야 하는데 그럼 캐릭터 움직임이 뻣뻣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난이도도 너무 쉬워짐 보통 액션이 들어간 게임은 눈에만 의지해서 하기 보단 감을 필요로 하죠 결국 문제는 감을 익혔냐 못익혔냐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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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렉이 심하다 하는데 전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냥 이때쯤 누르면 패링 되겠다 싶을때 누르면 다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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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겠음. 바로전에 피구라도 살짝 선입력 패링 타이밍 이었는데 비슷하게 하니 퍼펙 패링은 별 차이 안느껴졌습니다. | 24.04.09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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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타이밍이 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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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키로 하다 해서 그럼 세키로 패링 대충해도 다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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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 타이밍이 이상하다 분들 즉각적 패링이 안되는게 아니라 피의거짓 때도 비슷하게 그랬는데 피의거짓을 예로 퍼펙트가드 방어자세를 취할 때 팔을 들어올립니다 이 동작이 완료되었을 때 공격을 받아야 퍼펙트가드 판정이 됩니다 다시 말해 맞기 직전에 퍼펙트 가드를 하려고 하면 방어를 하기 위한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 방어자세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고 방어자세가 완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하고 안되는 겁니다 즉 벙어자세를 하기 위한 팔을 들어올리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맞기 직전에 방어를 누르면 늦은 겁니다 맞기 직전의 바로 전에 방어를 해야 팔을 들어올리는 과정이 완료되고 맞기 직전이 됩니다 그래서 퍼펙트가드에 성공을 하게 되죠 피의거짓에서 L1 버튼 연타를 해보면 알겁니다 팔을 들었다 내렸다 합니다 즉 팔을 들어올린 동작이 끝난 방어 상태가 됐을 때 공격을 받아야 가드나 퍼펙트가드가 됩니다 그래서 공격을 눈으로만 보고 맞기 직전에 방어하려고 하면 늦어서 실패가 되고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감안해서 0.1초 더 빨리 방어 키를 눌러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즉각적으로 방어가 되게 하려면 방어자세가 빨라야 되니 방어자세 움직임 프레임을 줄여야 하는데 그럼 캐릭터 움직임이 뻣뻣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난이도도 너무 쉬워짐 보통 액션이 들어간 게임은 눈에만 의지해서 하기 보단 감을 필요로 하죠 결국 문제는 감을 익혔냐 못익혔냐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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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이상하다 싶었는데 하다 보니 잘 막아집니다. 결국은 타이밍에 적응하냐의 문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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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은 잘되요. 보너스 보스 쉽게 잡습니다. 저는 평타 버튼을 눌렀을 때, 공격이 시작되는 시점까지의 시간을 말하는 거에요. | 24.04.10 20: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