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엘든링 재미있네요.

[훈지공명]

일단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했다가 일단 추천 진행은 보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와룡처럼 패링이 중요한 게임인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군요.

그래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처음에 캐릭터 잘못 키워서 다시 키우면서 체력을 키우고 회피 중심으로 하니까 할만하네요.

아직 초반 동네에서 계속 돌고 있는데 그 동굴 속에 있는 수인 놈은 깼습니다.

진지(?)에 있는 창병도 깨고...

이제 거인 깨러 가야 되는데 전 캐릭터에서 거인 보고 쫄아서 안가고 있는데 레벨 더 올려서 가야 겠다는 ㅠㅠ

와룡이 참 감사한게 엘든링을 알게 해주시고(?) 소울류의 재미를 깨우쳐 준 것입니다 ㅠㅠ

세키로도 세일 하던데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졸린하루]

저도 소울류는 전부 중도 하차했는데...
엘든링 만큼은 1회차지만 120시간즐기면서 엔딩봤네요. 작년에 제일 재밌게한 게임이였습니다.

[훈지공명]

뭔가 재밌더라구요. 저의 입장에서는 블본의 경우 초반부터 불합리 했는데 엘든링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난이도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