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에게 무슨 콜걸 수준의 복장을 바라는 게이머는 많이 없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캡콤 특히 바하팀은 예전부터 이 정장오피스녀에 대한 로망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을 하는거시
바하 아웃브레이크떄도 정복차림의 신디가 등장했고.. 또 게임중에 좀비중에도 정장을입은 여성좀비 (여성경찰복의 좀비)가 등장했으며
바하6에서는 시신중에 정장차림의 여자시체가있었고
바하레벨이에션2에서도 정장차림의 지나.. 가 초반에 나와서 죽는장면이있습니다
굳이 머 야하거나 선정적인 복장을 유저들은 원하는게 아닌데
캡콤의 이번 바하4리메를 보면
진짜 과하다 싶을정도의 ㅍㅁ 성향이 묻어나는것을 적나라하게 느낄수있었습니다
허니건
완전 남자정장차림에
신발도 구두가 아니라
이상한 못생긴단화..
이쯤에서
결론은 나오는겁니다
다시말해
서양의
툼레이더나
디아블로
마블등
그수준의 인식이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장기적으로보면
게이머들 절대과반수이상은
남자이고
순수하게 게임자체에 몰입해서 즐기는 즐거움도 있지만
캐릭터성에 매력을 느끼는것도
게임을 즐기는게 큰 즐거움중 하나이고
이쁘고 색시한 캐릭터는 그런 캐릭터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요소인데
피시같은거야 모드를 통해해소할수있다지만
콘솔은 우짭니까 이거
캡콤이 이래버리면
하아
그리고
덧붙이면 오전에도 적었지만
바하4re 무료dlc
4월7일인가 업데이트되는데
플레이어블 여성캐릭터가 없을거라는
저의 강한 촉이 옵니다
제개인적으로는
이거는 심각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미니게임이면
모드질 영향을 많이 받을수있기에
캡콤에서
아예
미리
dlc에는 여성캐릭을 뺴버리는 선택을 했을거라는
강한 느낌이 옵니다
늘.. 안좋은 예감은 적중을 빗나간 적이 없기에 ㅡ,.ㅡ;;;;
49.169.***.***
제가보기엔 요즘 게임의 양상이 서양 눈치 보는게 아니라 게임이 전엔 애들 장난감 같은 수준의 물건였다면 이젠 제대로된 성인 컨텐츠로 자리잡기 위해서 좀더 진중해지고 현실기반으로 가려고 하는건데 40-50대 게이머들은 아직도 게임이 옛날처럼 그냥 판타지를 다 때려박아서 개연성이나 설득력은 무시한채로 자기 만족감만을 충족해주길 바라는 거 같아요. 근데 그러면 그럴 수록 게임은 마니아나 씹덕들을 위한 일부의 것이 될거고 마켓은 쪼그라 들어서 더 시시한 물건만 나오겠죠.
118.47.***.***
로판이나 오토메 게임류가 바하처럼 수백만 장씩 팔리는 메이저 AAA게임에서 주류 장르에 속한 장르인가요?? HateMIDI님이 언급한 '마니아나 씹덕들을 위한 일부의 것' 중 하나일 텐데
118.47.***.***
표현이 좀 과하긴 한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정확히는 바하4 원작 나오던 시절까지만 해도 게이머의 대부분은 남성뿐이었고 시장 규모도 할리우드보다 커졌다는 지금에 비하면 쥐꼬리만했기 때문에, 게임 연출 전반적으로 B급 쌈마이 정서가 만연했던 시절이에요. 폄하하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습니다. 바하만 그랬던 것도 아닌 것이, 메기솔 생각해보십쇼. 볼긴이 스네이크 부랄 만지고 너이자식 내 애인이 아니잖아! 하던게 바하4랑 같은 해에 나온 메기솔3인데, 팬텀 페인 들어서 최종보스랑 대면하는 장면에서 그런 연출 나오던가요? 시장이 커지고 게이머들의 성별, 인종이 다양해지면서 게임의 연출이 최근으로 오면 올수록 과장된 연출보다는 세련되고 시네마틱한 연출로 바뀌어 온 건 사실 맞습니다.
118.47.***.***
애초에 바하6편이 왜 욕먹었는데요. 근본적으로는 레벨 디자인이 실패해서 그런 거지만 그에 못지않게 연출이 싸구려라서 욕먹은 것도 있잖아요. 바하6 나오기 전해에는 데드 스페이스 2가 나오고 그 다음 해에는 라오어1이 나왔는데, 호러 액션이라는 같은 장르 내에서 다른 애들은 호러에만 집중하거나 영화적인 연출을 넣는 등 B급 정서를 거의 다 들어냈는데 바하6 혼자서 여전히 바하4 시절 감성 그대로 가지고 가니까 욕먹었던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하도 7편 들어서 쌈마이 정서 확 들어내고 호러 연출에만 빡 집중해서 만드는 식으로 평가 올려놓은거 아닙니까.
118.47.***.***
한국영화도 시장이 확 커지기 전인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놓고 할리우드 영화나 일본 만화 베껴가지고 코스프레 쇼를 하면서 유치찬란한 연출로 범벅을 해놓은 아동용 영화 넘쳐났습니다. 그런데 쉬리 나오고 2000년대 들어서 외국 영화제에서 막 상 타오고 하면서 영화시장이 확 커지니까 그런 스타일의 영화들은 없어지거나 극장개봉 없이 vod로 넘어가게 되었잖아요. 일본 만화도 마찬가집니다. 드래곤볼 저도 정말 좋아하고 명작 소년만화라고 생각하지만, 까놓고 말해서 요즘 소년만화에서 무천도사처럼 숨쉬듯이 성희롱하는 캐릭터가 '개그'라는 명목으로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까? 즉 시장이 커지고 수요층이 다양해지면 B급 정서, 쌈마이 정서가 점점 비주류로 밀려나는 건 영화 만화 가릴 것 없이 대중문화 쪽이라면 전반적으로 다 가지고 있는 경향성이고, 이건 게임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220.77.***.***
39.7.***.***
220.77.***.***
125.135.***.***
바하2 리메이크의 에이다로 역시 캡콤은 다른 회사들과 다르다! 소리 들었었는데..
121.172.***.***
118.41.***.***
182.230.***.***
49.169.***.***
제가보기엔 요즘 게임의 양상이 서양 눈치 보는게 아니라 게임이 전엔 애들 장난감 같은 수준의 물건였다면 이젠 제대로된 성인 컨텐츠로 자리잡기 위해서 좀더 진중해지고 현실기반으로 가려고 하는건데 40-50대 게이머들은 아직도 게임이 옛날처럼 그냥 판타지를 다 때려박아서 개연성이나 설득력은 무시한채로 자기 만족감만을 충족해주길 바라는 거 같아요. 근데 그러면 그럴 수록 게임은 마니아나 씹덕들을 위한 일부의 것이 될거고 마켓은 쪼그라 들어서 더 시시한 물건만 나오겠죠.
61.75.***.***
로판이나 오토메게임류보면 여성향 성인 컨텐츠들이 진중에서 훨씬 더 멀긴합니다만... 페미 눈치 보는거랑 진중해지고 현실기반 가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 23.03.25 15:26 | |
118.47.***.***
ASHLET
로판이나 오토메 게임류가 바하처럼 수백만 장씩 팔리는 메이저 AAA게임에서 주류 장르에 속한 장르인가요?? HateMIDI님이 언급한 '마니아나 씹덕들을 위한 일부의 것' 중 하나일 텐데 | 23.03.25 16:17 | |
118.32.***.***
그래서 게임에다가 별넘의것을 다 묻혀서 나오는거군요...예전 게임들이 왜 애들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고 요즘 게임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부터가 편가르기 하자는건가 ㅋㅋ | 23.03.25 16:21 | |
118.47.***.***
라플렌시아
표현이 좀 과하긴 한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정확히는 바하4 원작 나오던 시절까지만 해도 게이머의 대부분은 남성뿐이었고 시장 규모도 할리우드보다 커졌다는 지금에 비하면 쥐꼬리만했기 때문에, 게임 연출 전반적으로 B급 쌈마이 정서가 만연했던 시절이에요. 폄하하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습니다. 바하만 그랬던 것도 아닌 것이, 메기솔 생각해보십쇼. 볼긴이 스네이크 부랄 만지고 너이자식 내 애인이 아니잖아! 하던게 바하4랑 같은 해에 나온 메기솔3인데, 팬텀 페인 들어서 최종보스랑 대면하는 장면에서 그런 연출 나오던가요? 시장이 커지고 게이머들의 성별, 인종이 다양해지면서 게임의 연출이 최근으로 오면 올수록 과장된 연출보다는 세련되고 시네마틱한 연출로 바뀌어 온 건 사실 맞습니다. | 23.03.25 17:10 | |
118.47.***.***
픽시브Biyam
애초에 바하6편이 왜 욕먹었는데요. 근본적으로는 레벨 디자인이 실패해서 그런 거지만 그에 못지않게 연출이 싸구려라서 욕먹은 것도 있잖아요. 바하6 나오기 전해에는 데드 스페이스 2가 나오고 그 다음 해에는 라오어1이 나왔는데, 호러 액션이라는 같은 장르 내에서 다른 애들은 호러에만 집중하거나 영화적인 연출을 넣는 등 B급 정서를 거의 다 들어냈는데 바하6 혼자서 여전히 바하4 시절 감성 그대로 가지고 가니까 욕먹었던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하도 7편 들어서 쌈마이 정서 확 들어내고 호러 연출에만 빡 집중해서 만드는 식으로 평가 올려놓은거 아닙니까. | 23.03.25 17:13 | |
118.47.***.***
픽시브Biyam
한국영화도 시장이 확 커지기 전인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놓고 할리우드 영화나 일본 만화 베껴가지고 코스프레 쇼를 하면서 유치찬란한 연출로 범벅을 해놓은 아동용 영화 넘쳐났습니다. 그런데 쉬리 나오고 2000년대 들어서 외국 영화제에서 막 상 타오고 하면서 영화시장이 확 커지니까 그런 스타일의 영화들은 없어지거나 극장개봉 없이 vod로 넘어가게 되었잖아요. 일본 만화도 마찬가집니다. 드래곤볼 저도 정말 좋아하고 명작 소년만화라고 생각하지만, 까놓고 말해서 요즘 소년만화에서 무천도사처럼 숨쉬듯이 성희롱하는 캐릭터가 '개그'라는 명목으로 나올 수 있을 거 같습니까? 즉 시장이 커지고 수요층이 다양해지면 B급 정서, 쌈마이 정서가 점점 비주류로 밀려나는 건 영화 만화 가릴 것 없이 대중문화 쪽이라면 전반적으로 다 가지고 있는 경향성이고, 이건 게임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 23.03.25 17:20 | |
220.147.***.***
12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