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돔에 도착했는데 어느 정도 진행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늘어지는건 역시 전투에서 계속 죽고 반복을 하다보니...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소개를 해왔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열화판이라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맵이 그냥 통로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가장 아쉬운데, 이런저런 상호작용을 통한
진행이 더해졌으면 아주 좋았겠다 싶습니다.
이 빡빡하고 뭔가 숨겨져있을 것 같은 맵을 마구잡이로 통과해버리는게 아깝다고 할까요?
(그럼 또 퍼즐 들어간다고 거부감 드는 분들 계실테고요.....^^)
괜히 있어보이게 여기저기 문이 열리지만 결국 짧게 한바퀴 돌아서 원점으로 오는 식이고
약간의 자원을 줍거나 리포지에서 업글을 하는 것 외엔 딱히 맵을 둘러봐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기에 이미 다른 게임이나 영화를 통해 충분히 단련된 유저들이 이 게임을 하면서 과연 무섭다고 느낄까? 싶었습니다.
전 글쎄요.... 대부분 예상 가능한 곳에서 몹이 등장하니 긴장감도, 공포감도 딱히 없었습니다.
어찌어찌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만 남은 분량에서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대에 비해선 다소 모자란 부분이 느껴지는건 사실이네요.
무엇보다 최적화는 도저히....
(IP보기클릭)122.36.***.***
그냥 딱 70점대가 맞습니다. 개발기간 더 줬어도 맵구성방식이나 전투방식 한계땜에 거기서 거기였을거같네요.
(IP보기클릭)223.62.***.***
재밌게 했지만 도대체 어디다가 1200억을 박은 건 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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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했지만 도대체 어디다가 1200억을 박은 건 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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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70점대가 맞습니다. 개발기간 더 줬어도 맵구성방식이나 전투방식 한계땜에 거기서 거기였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