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요즘 테일즈 시리즈는 스토리 좋은 편인가요?

[흐루쭈쭈]

전 jrpg 파판 위주로 하다가

요즘엔 스위치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 파판은 넘버림 텀이 긴 만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엄청 밀도가 있었는데

반대로 테일즈 시리즈는 파판이라면

동료의 과거 사연 정도밖에 안될 이야기를

메인으로 내세우며 다작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테일즈도 텀이 길어졌는데

스토리는 나아졌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테일즈 시리즈에서 

스토리에 참신함을 느낀건

어비스 단 하나입니다.

[롤러버스터 586]

제가 나이가 먹어서 인지...
아니면
서양의 영화적인 리얼해진 게임을 많이 접해서 인지...
아니면
테일즈 시리즈가 발전이 더디어서 인지...

.

갈수록 손톱발톱까지 오그라 드네요

[순정소닉]

요즘 이래봤자 전작이 2016년에 나온 베르세리아인데요..이건 스토리 평 좋았던 걸로 압니다.

[리락 쿠마]

개인적으로 베르세리아가 어비스급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즈]

전투말고는 스토리적으론 평타만 쳐도 다행인게 테일즈 시리즈긴함..
전투 몰빵느낌임

[NEo]

베르세리아는 주인공에게 너~무 가혹하다는거 빼면 스토리 좋았어요

[Cellsus]

전혀 아니에요.
그나마 나았던건 베르세리아 정도..

그래도 테일즈가 섬궤 시리즈 보다는 낫습니다.

[브리즈유메]

전 베르세리아는 아주 재밌더군요. 스토리에 만족했습니다. 이 정도 스토리로만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