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파판 15가 오마쥬한 영화

[Video Gamer]

소년 4명의 성장영화인데 가끔 EBS에서 틀어줍니다

리버 피닉스의 생전 모습과 제리 오코넬, 키퍼 서덜랜드, 존 큐잭의 풋풋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파판 15는 항상 드는 생각이 한 1~2년 정도 더 다듬어서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입니다

[이지스함]

스티븐 킹의 단편소설이 원작이였지요, 철부지 소년 4인방이

사람이 죽은 사고현장을 직접 보겠다고 여태살던 동네를 떠나

짧은 여행을 떠나는 성장소설이였죠.. 스티븐킹 성향답게 밤중에 숲 한가운데서 노숙하다가

고라니? 사슴? 울음소리를 듣고 떨려하는 공포장면도 조금 있었고..

[이지스함]

그 소년들 살던 동네 이름이 캐슬록이였는데 여기서 살짝 떨어진 교도소가 "쇼생크 탈출"의 배경인 쇼생크 교도소란

깨알 설정도 있고ㅋㅋ 스티븐 킹은 자기 소설들간에 세계관 연결시키는걸 선호하는것 같아요.

[ColdBlue]

노무라에게서 전달 받은 시점이 너무 늦어 더 이상의 발매연기가 허용되지 않는 상황이었죠. 계약 관계 상 스퀘어는 FF15를 2016년 안에 반드시 발매했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2개월 연기했을 때조차 반발이 엄청났지요.)

좋든 싫든 지금의 15가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주괴물뚱뚱보]

어릴적 공중파에서 방영해준 더빙판을 비디오테잎에 녹화하여 수도 없이 봤던 작품이네요.
더빙판 기준 전 대사를 줄줄 외웠었는데..

우리아빠는 노르망디 참전 용사야
느이 아빠는 미쳤어

이전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