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들 rpg요소나 커스터마이징이니 이런 성장 요소가 필수로 들어가다 보니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는데 언차에는 요즘 게임엔 잘 없는 단순함이 있습니다. 무기 업글이나 캐릭터 성장 그런거 없고 무기도 오직 두개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탐험하다 적을 만나면 쏘는게 전부입니다. 성장같은 캐릭터를 꾸미는 요소에 힘을 쓰게 하는거 보단 게임이 보여주려는거만 쭈욱 달리게 합니다. 저는 이 점 때문에 게임에 깊이가 얕아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이런점이 요즘 게임엔 없은 미덕인거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하고 몰입하게 해주니까요.
그런데 전투가 좀 빡센거 같습니다. 전투파트만 들어가면 강약조절이 깨지는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다크소울처럼 어려워도 반복하면서 차근차근 풀어나가게 설계되었다기보단 사각이 없는데 갑자기 적들에게 애워 싸여서 벌집되어서 불합리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군요.
2편은 전에 해봤으니 이제 3편 할 차례인데 이런 빡센 부분이 좀 줄었음 좋겠어요.
(IP보기클릭)220.78.***.***
난이도 소문듣고 이지로 했는데 마지막 좀비때는 어떻게 깼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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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소문듣고 이지로 했는데 마지막 좀비때는 어떻게 깼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