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명작이라고 해서 2를 싼가격에 팔길래 구매
하지만 2를 하기위해 1을 하는 편이 낫다는 판단하에 1을 구매.
하지만 1은 DLC를 다 해야 이해가 된다는 말에 DLC조차 다 구매.
하지만 처음 플레이 시, 시점이동이 느리고, 무기가 부족하고, 조작감 시야가 불편.
솔직히 불편하다기보단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DLC와서야 깨달은 사실이지만...시점이동 감도를 조절해서 빠르게 할 수 있더군요 ㅠㅠ)
챕터 3에서 공포감과 어려운 조작감, 그리고 유다희씨를 많이 보다보니, 절망.
포기...DLC구매를 후회하고 접을까 했었죠.
그래도 하루지나고 다시 잡아보니 꾸역꾸역 하게 되었고, 정말 아슬아슬하게 챕터 1개씩을 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챕터 8정도 가서야 제가 크로스보우를 가지고있는 것을 알게되었고,(못먹고 지나친줄 ㅠㅠ)
크로스보우를 쓰면서부터는 조금 괜찮더군요.
사람들이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공포게임이면 공포감을 조성해야 하고, 스릴이 있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극도의 공포감과 스릴감을 선사합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조마조마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정말 몰입해서 할 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전 세키로, 블본, 다크소울, 바이오Re2를 깨었기에 이 게임도 나름 할 수 있었지만,
초보자라면 하다가 중도포기할 것 같더라구요.
자주 죽는 것보다 공포감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현재 DLC Assignment를 끝냈는데, 아직까진 스토리를 다 파악하진 못했네요. 글도 읽어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DLC역시 너무 재미있고, 게임을 하면서 빨리 이 챕터를 끝내고 다음방으로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면서도
엔딩으로 갈 수록 아쉽다는 마음이 드는.....그런 명작입니다.
바이오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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