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레온 피규어 자체가 크게 어필하지 못한 탓에 초기 물량을 많이 소진하지 못한게 가장 큰 요인이었고,
두번째로는 동봉된 DLC코드가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었는데, 그 기한이 금방 도래해버린 탓에 급히 남은 물량 소진하려고 가격을 반값으로 후려쳤던 것이죠.
그런데 이번 re3는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재미는 둘째 치고, 피규어가 여성 캐릭터라 약간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초기 물량이 대부분 소진될 것으로 보이고,
혹여나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동봉된 코드의 사용 기한이 언제까지냐에 따라 결정적으로 덤핑 여부가 결정될 듯 합니다.
보통은 DLC 코드의 사용기한을 길게 잡는 편인데, re2는 이례적으로 짧게 잡는 바람에 그런 결과가 초래되었으니, 이번엔 코드 기한을 길게 설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성과 관련하여서는
re2는 묵직한 움직임, 사실적인 좀비 묘사, 고어한 신체 절단, 공포스러운 분위기 등 액션이 일부 가미된 공포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메타스코어 90점은 당연히 납득될 듯 한 작품이었으나,
이번 re3는 좀비 묘사 및 신체 절단 등 고어 연출 부분에서 전작보다 떨어지고, 주인공의 가벼운 몸놀림에서 공포보다는 액션에 치중되었다는 점에서 공포게임보다는 액션 게임에 더욱 가까운 모습이기 때문에,
액션 게임의 측면에서 확실히 현대작들에 비해 매력적인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전작보다는 못한 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네요.
다회차 깨서 얻는 특전무기로 좀비들 화끈하게 쓸어버리는 쾌감이라도 좋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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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지를까 했는데 얼굴 상태보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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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경쓰이시면 취소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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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취소한다고 바로 풀리는거 아님ㅋㅋㅋ 품절 그대로 뜨는데 실상은 품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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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지를까 했는데 얼굴 상태보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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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 20.03.31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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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팔렸으니까 걱정 마세요. | 20.03.31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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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자꾸 신경쓰이시면 취소하세요 ㅋㅋㅋ | 20.03.31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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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저거 취소한다고 바로 풀리는거 아님ㅋㅋㅋ 품절 그대로 뜨는데 실상은 품절 아님 | 20.03.31 20: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