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개인적으로 이스8 및 셀세타에서 가장 좋았던 브금이 이거였네요.

[SunMul Case]

물론 이거 외에도 좋은 브금은 많았지만 이 브금이 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보스전 브금 중 하나인데 전 이게 정말 신명나서 좋았어요.

당시에 보스전 브금이 너무 적다고 말나온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이 브금은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이스 셀세타도 보스전 브금 좋았고 그 외에도 좋은 브금 많았지만 감성적인 상황에서 적절하게 터져주던 이 브금이 가장 좋았네요.

이거랑 더불어 타이틀 브금도 감성적이라 이거 듣는다고 브금 끝까지 들을때까지 게임시작 안했던적도 많았습니다.

이스9는 아직 끝까지 안해서 가장 좋은 브금을 꼽기가 어렵긴한데 아직은 긴가민가하네요.

그래도 아직 모든 브금을 다 들어본건 아니니 엔딩보고나면 좋았던 브금 몇개 남지 않을까 싶긴 해요.

전반적으로 셀세타나 8보다 별로라고 느꼈는데 이번작 그 어두운 분위기에 맞춰서 브금 분위기도 달라지다보니 제 취향에 안맞은걸지도 모르겠군요.

최적화가 그 모양이라 좀 심하다 생각했지만 게임 자체는 여전히 취향에 잘 맞는데...

[플4엑1피c]

이 노래 좋죠
전 이거 벼랑산길 지역 브금도 좋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6K4Ad5XCxlI&list=PLzFTGYa_evXhrBY7GXJ5O4CxfIE6-csuw&index=29
게임 ost 라고는 언차티드 대표곡인 네이트 테마, 예전 그란투리스모 오프닝곡 문 오브 더 캐슬 두개 밖에 기억 하는게 없었는데
이스8은 잔잔한 곡도 몇개쯤 기억에 남더라구요
빨리 데이즈곤 끝내고 이스9 해야 하는데 데이즈곤 플탐이 장난이 아니네요ㅋ

[SunMul Case]

이 브금도 그렇고 필드 브금은 늘 좋더라고요 ㅎㅎ
셀세타도 필드 브금 좋아요.

이스8이 분위기에 잘맞추는 브금이 많아서 못해도 평타 이상은 친다 느꼈네요.
이스9도 브금글이 분위기에 정말 잘 맞긴한데... 아무래도 전작들 분위기만큼 제 맘에 들진 않나봅니다.

데이즈곤이 섭퀘급 이야기들까지 메인스토리에 포함시킨 느낌이라 길긴 해요.
호드잡는건 선택이지만 이쪽도 다 잡으려고 돌아다니면 안그래도 적지않은 플탐이 확 늘어나죠.

[플4엑1피c]

데이즈곤도 반복성 미션이 좀 되긴 하지만 갈수록 스토리도 궁금하고 재미있기는한데
이스8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이스9 빨리 하고 싶어요ㅜㅜ
근데 이스9 궁금해서 영상 잠깐 봤는데 그래픽이 어째 이스8보다도 안좋아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SunMul Case]

그래픽이 더 나쁘다기보다는 해상도가 반토막난거 같습니다.
해상도 차이가 곧 화질 차이니 그래픽이 떨어진거 같단것도 틀린건 아니지만요.
1800p(이스8)에서 900p(이스9)로 떨어진 느낌이네요. 노멀도 아닌 프로에서요.
900보단 높을수도 있긴한데 1080p조차 안되는 그런 자글자글한 느낌이라...

그래도 안그래도 재밌던 액션이 9에서 더 재밌네요.
세미오픈월드 및 이능액션 도입으로 고저차 공략하며 맵까는 재미도 더 높아졌고요.
스토리는 중2한거 싫어하면 좀 오글거리긴 할겁니다만...

[치킨전도사]

이브금 정말 좋죠 언덕 내려갈때 이브금 처음나왔는대 너무 좋아서 안내려가고 가만히 서서 듣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Born Again!]

초회를 나메 난이도로 하다 보니 하도 빡세서... 정말 지겹게 들어본 브금인 것 같아요ㅋㅋ
그럼에도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건 저 브금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SunMul Case]

보스전 리트라이 엄청 했다면 그렇겠네요.
전 그냥 노멀 난이도라 죽은적이 별로없어서 많이 못들어봤네요...
일부러 저거 듣는다고 안잡고 끌기도하고 ㅋㅋ

그렇다고 하드 난이도 가자니 너무 아프더군요.
나메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Born Again!]

리트 최장 3시간까지 해봤던 것 같아요ㅠㅠ(뭔가 피지컬로 만족스럽게 깨고 싶어서 오기도 좀 부리고 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