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니지 프로젝트 일단 합격 유망주 2명

하나바시 리오

야마구치 마코

JYP가 진행하고 있는 일본 현지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니지 프로젝트.

만명정도 응모한 참가자중 일단 26명으로 줄여 서바이벌 시작을 하고 있는데.

쯔위처럼 미모 보고 뽑은 애들도 몇보이지만, 실력이 있는 애들도 상당합니다.

특히 댄스에 월등히 탁월한 재능이 있는 위 리오랑 마코는 솔직히 100% 뽑힐꺼 같네요.

마코는 뭐 솔직히 노래/춤/성실/연습벌레로 JYP가 추구하는 인재 4대요소를 다 충족시켜 각인시켰기 때문에 뭐 뻔하고...

리오는 딱 식스틴때 모모랑 겹쳐보입니다.

춤은 솔직히 깔께 없지만 처음부터 오냐오냐 해줘서 우쭐해질까봐

JYP가 일부러 "넌 댄서가 되고 싶은거니, 가수가 되고 싶니?"라며 모모때처럼 억지 부리는게 보이더군요.

어찌됬든 요즘 시대가 틀려져서 일본 아이돌 지망생들도 AKB때처럼 무시 못할 레벨이 됬네요.

JYP도 이런 점을 캐치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수도.

박진영은 표정에서 티가 너무 드러남

한일 양국에서 ‘아이돌’의 뜻과 역활은
달라요.

Akb는 아이돌이고 지원자 대부분은 아티스트 지망입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아이즈원은 아티스트로 분류됩니다

전 스즈노 미이히가 확실히 뽑힐꺼 같네요

미이히는 한국걸그룹 데뷔 했으면

어제 마코는 정말 멋있었어요

이거 근데 자막 있는곳 없나요? 일본어 가 반 이상이라 보기 힘든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