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윤밴의"너를보내고""사랑two"등의 노래가 넘좋아서
차안에서 맨날듣고 다닌답니다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듣고있고....^^
작년 이맘때인가에도 크라잉넛의 "밤이깊었네"에 빠져서
결국은 홍대앞으로 공연까지 보러 갔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돼면 윤밴의 공연도 보러가야겠읍니다^^;;
♪너를보내고♪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차안에서 맨날듣고 다닌답니다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듣고있고....^^
작년 이맘때인가에도 크라잉넛의 "밤이깊었네"에 빠져서
결국은 홍대앞으로 공연까지 보러 갔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돼면 윤밴의 공연도 보러가야겠읍니다^^;;
♪너를보내고♪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