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복싱에 빠졌네요.
무엇보다도 체력이 눈에띄게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역시 복싱의 꽃은 스파링이죠
(갠적으로요...)
그 빠른 스피드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치고 피하고 맞고의 연타들이 오갈때...
거기다가 각자 취향대로 심리전 타입, 돌진 타입, 카운터 타입등등
(플러스 각자가 잘 사용하는 펀치 타입까지...)
각각 자신의 성격대로 스파링 스타일이 나눠지니까 그것도 참 재밌더군요.
하지만 정말 잘하시는 분이랑 하다가 카운터 팍! 맞고 0.5초의 필림이 끊기면서
별이 보일때면 아놔~...이런 느낌이지만
그래도 주의에서 조금씩 늘어간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ㅋㅋ
뭐 살을 빼려고 한다거나 단순히 운동삼아 하면 괜찮은데,
정말로 복싱 실력이 늘고 싶다! 하시면 정말 스파링을 자주자주 해줘야하는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어떤 운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암튼 요새 무척 재미들렸음...
ps 전 그동안 몰랐지만...트레이너 분이 하시는 얘기가 전 훅이 좋다는군요..
저의 무기가 훅일 줄은 지금껏 상상도 못했습니다...;;;
훅 치려면 조낸 들어가야 하는데...까마득함...-0-;;;
무엇보다도 체력이 눈에띄게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역시 복싱의 꽃은 스파링이죠
(갠적으로요...)
그 빠른 스피드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치고 피하고 맞고의 연타들이 오갈때...
거기다가 각자 취향대로 심리전 타입, 돌진 타입, 카운터 타입등등
(플러스 각자가 잘 사용하는 펀치 타입까지...)
각각 자신의 성격대로 스파링 스타일이 나눠지니까 그것도 참 재밌더군요.
하지만 정말 잘하시는 분이랑 하다가 카운터 팍! 맞고 0.5초의 필림이 끊기면서
별이 보일때면 아놔~...이런 느낌이지만
그래도 주의에서 조금씩 늘어간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ㅋㅋ
뭐 살을 빼려고 한다거나 단순히 운동삼아 하면 괜찮은데,
정말로 복싱 실력이 늘고 싶다! 하시면 정말 스파링을 자주자주 해줘야하는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어떤 운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암튼 요새 무척 재미들렸음...
ps 전 그동안 몰랐지만...트레이너 분이 하시는 얘기가 전 훅이 좋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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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치려면 조낸 들어가야 하는데...까마득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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