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시즌 목표
1.외국인 스카우트 잘하기+스카우트진 개편
외국인 때문에 날려먹은 경기가 1,2개가 아니다 쿠에바스+헤이수스+패트릭 패 개수 다 합치면 22개다 많이는 안바란다 이거 10-13개까지만이라도 줄여보자. 잘 치는 외국인 타자가 없는것도 아니다.디아즈도 올해 크보 왔고 오스틴도 몇년 전에 와서 아직도 건재하다. 우린 이것을 봐야한다. 찾기 힘들거나 매물이 없어 급급하게 영입하는 것이 아닌,시즌 중에도 잘 눈여겨 보다가 영입 해야한다. 이건 이미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해보자. 그것이 팀을 살릴 기회다.
2.타선진(야수)개편
KT의 주전 내야수(황재균,김상수,허경민,권동진) 평균 나이 36.5세. 시즌 초반에도 기사 나왔지만 이는 최강야구 평균 나이보다 높음. 이를 개편하기 위해서는 FA를 통한 영입이나 이강민 같은 드래프트 선수 및 육성선수 육성을 하여 타선을 원활하게 순환시켜야 함. 마지막 144번째 경기에도 장성우,황재균이 중심타선에서 혈막함. 또한 토종선발인 고영표,소형준이 등판하면 타선이 식는 것도 문제. 예를 들어, 고영표는 지금같은 실력이면 최소 15승은 달아야 하는데 달지 못하고 11승에서 멈춤. 또한 이런 것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표가 있음. 우리팀은 투수진의 QS(6이닝 3실점 이하)가 1등이지만 타선은 대부분의 지표가 7-10등에 머물고 있음. 미리 예견된 문제이지만 고쳐지지 않고 시즌이 끝나서 아쉬움. 또한,한명에게만 의존하는 해줘야구 방식도 문제임. 특정선수인 안현민,강백호에게만 의존하는 타선이다보니 안현민,강백호가 출루해도 득점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있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현민을 고의사구나 볼넷으로 걸러도 안현민을 끌어들일 강백호나, 다른선수 영입 및 육성이 시급함. 결론은, 타선강화를 위해 이번 리빌딩 시즌은 야수 육성을 잘 해서 노쇠화를 낯춰야 한다는 것이다.
3.잔루가 너무 많음
이건 2번과 조금 겹치는 이야기지만, 병살타를 쳐 분위기를 상대팀에게 넘겨 지거나, 지고 있을때 득점 기회에서 병살을 쳐 득점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함. 특히 중심타선에서의 병살이 치명적으로, 선수들의 집중과 노력이 필요함.
4.감독
“이강철 감독“. 우리에게 첫 우승과 5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안겨준 뜻깊은 감독이다. 지금까지의 성적은 잘 나왔을지 몰라도 이제는 투수 갈갈이가 벼텨주지 못한다. 손동현,이상동,박영현,원상현,김민수 등 원래라면 든든해야 할 선수들이 가끔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거나 방화시켜 선발의 승을 무산시키는 경우가 있다. 가끔씩은 7점차 우세중인 경기에 필승조를 등판시키기도 한다. 우규민 같은 알짜자원도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연투와 삼연투의 횟수도 어느정도 있다. 왜인지는 단 한사람만 알겠지만, 이제는 투수진들의 체력이 다 소진된 것 같다. 예를 들어, 박영현이 올해 세이브 왕을 달성했다 한들 부산의 모 야구팀 소속의 마무리 투수의 발언에 따르면 박영현은 저렇게 던지는게 기적이라고 하였다. 박영현은 국대 및 Kt의 마무리까지 계속 책임쳐왔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신인선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인선수를 올려 갈갈이 시키라는 것이 아니라, 신인선수를 키워 놨다가 필승조 혹은 패전조의 체력이 다 떨어지거나 부상을 당할때 신인투수들의 경험도 쌓을겸 원래 투수들의 휴식기간을 줘 연투나 삼연투 횟수를 줄이자는 것이다. 이건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감독도 이러한 방식을 모르고 실행을 못하는 것이 아닌, 안하는 것일것이다. 당장 투수를 땡겨쓸때는 이겼을 지 몰라도 선수들에게는 피로가 조금씩이나마 누적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가끔씩 엉뚱한 작전을 지시하는 것도 이상하다. 1사 2,3루 상황에서 누가 스퀴즈를 시키지? 이때 직접 직관을 갔다온 팬으로써 이때 타격을 해서 희플이나 진루타를 쳐서 점수를 내든, 아니면 볼넷으로 출루해서 만루로 투수를 압박을 줘 이길 줄 알았다. 솔직히 누가 거기서 스퀴즈를 지시하는가? 난 살면서 그런 감독은 처음 본다. 작전을 내리는건 감독이 해야 할 일이지만,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작전을 내려야 명장으로 불리울 수 있다. -오죽하면 “이강철 감독을 묶어놔라” 같은 말도 심심찮게 들리는 편이다- 결론적으로,작전을 적절한 상황에 적절하게 내리고,투수 혹사를 줄이면 더 완벽한 팀이 되고 이강철 감독도 명장으로, 팀의 역사에 명장으로, 즉 kt의 전성기를 호령하던 감독이라고 불리울 수 있다. 이점을 잘 숙지하고 행해주길 바란다.
지금까지 일개 한마리의 kt팬의 리빌딩 방안 의견서였습니다. 이렇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2026년에는 더 나아진, 더 완벽해진 kt wiz로 돌아와 함께 즐겁께 응원할 수 있는 구단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되어 외쳐보자
나의 사랑 수원 케이티 위즈
마법같은 기적을 만들자
케이티 위즈와 함께 하자
-kt wiz의 응원가 [마법의성] 중 일부
원곡:더클래식-마법의 성-
본문
[야구] 케이티 리빌딩 계획안 [1]
2025.10.05 (0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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