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부터 안봐가지고 주변에서 재밌다 재밌다 난리를 치는데도,
개인적으로 성격이 처음부터 안보면 못보는 성격인지라 그냥 무시를 했죠.
근데 계속 무슨 시청률 50% 육박이네 뭐네 말은 많고 친구들도 다 재밌다고 하고 또 개인적으로 고현정 팬이기도 하고 그래서 30부를 달려가는 이 시점에서 1부 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도 안 됬는데 벌써 전 25부를 보고 있습니다 -_-
주중에 하루에 1~2편씩 계속 꾸준히 보다가 이번 주말에 봇물 터지듯이 미♡듯이 보고 있네요 ㅋㅋ
와 진짜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최고로 재밌는듯
이렇게 재밌을수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지루해질 틈이 없이 계속 새로운 떡밥이 던져지니 멈출수가 없군요 ㅋㅋㅋ
처음엔 문노떡밥, 후엔 사다함의매화 떡밥, 그 다음에 덕만이가 공주인게 밝혀지더니 바로 비담이라는 초 매력적인 케릭터가 등장하면서 더더욱 흥미진진 ㅋㅋㅋ
게다가 안그래도 좀 하는짓이 꼴보기 싫었던 천명공주는 깔끔하게 죽여버리니 진행이 군더더기도 없고 마치 작가가 제 생각대로 써주는것 처럼 참 만족스럽고 재미나네요 ㅋㅋ
덕만-유신 러브라인도 앞으로 재밌어질듯 싶고...
가장 만족스러운건 역시 고현정의 대박연기...
와 진짜 미실이라는 케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네요.
어쩔땐 무섭고 소름끼치다가도 어떤 장면에선 귀엽고 이뻐보이니...
특히 미생공이랑 내기하자고 할때랑 유신에게 천운이 쪼끔 필요하다고 할때는 고현정 너무 귀여웠음 ㅋㅋ
아 아무튼 진짜 선덕여왕 최곱니다 ㅋㅋㅋ
빨리 본방 따라 잡아야겠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성격이 처음부터 안보면 못보는 성격인지라 그냥 무시를 했죠.
근데 계속 무슨 시청률 50% 육박이네 뭐네 말은 많고 친구들도 다 재밌다고 하고 또 개인적으로 고현정 팬이기도 하고 그래서 30부를 달려가는 이 시점에서 1부 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도 안 됬는데 벌써 전 25부를 보고 있습니다 -_-
주중에 하루에 1~2편씩 계속 꾸준히 보다가 이번 주말에 봇물 터지듯이 미♡듯이 보고 있네요 ㅋㅋ
와 진짜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최고로 재밌는듯
이렇게 재밌을수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지루해질 틈이 없이 계속 새로운 떡밥이 던져지니 멈출수가 없군요 ㅋㅋㅋ
처음엔 문노떡밥, 후엔 사다함의매화 떡밥, 그 다음에 덕만이가 공주인게 밝혀지더니 바로 비담이라는 초 매력적인 케릭터가 등장하면서 더더욱 흥미진진 ㅋㅋㅋ
게다가 안그래도 좀 하는짓이 꼴보기 싫었던 천명공주는 깔끔하게 죽여버리니 진행이 군더더기도 없고 마치 작가가 제 생각대로 써주는것 처럼 참 만족스럽고 재미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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