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정말 평범한(?) 게임유저였고 건담=오타쿠라 생각했습니다...
길가다가 전시된 pg를 보다가 그냥 박스를 들고 나오게 됐습니다.
1년동안 정말 건프라와 도색에 푹빠져살았습니다..
가장 긴시간 작업했던 풀버니언..
1년전 집에서 작업할때의 열악한 환경
간이 환풍기..ㅡㅜ
컴프레셔를 돌리다보니 층간 소음이라던지..분진가루...엉망이 되는 집안 환경때문에
맘먹고 제대로 벼룩을 잡기위해 초가삼간을 다태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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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 카센터 옆에다가 가건물을 하나 지었습니다.이래저래 하다보니
돈천은 쉽게 깨지네요..
새벽에 이사중입니다.:) 아직 바닥에 에폭시가 덜말랐네요.ㅜㅠ
이사를 도와주는 동생
급하게 의뢰작 마무리할게 있어서 도색장비만 가져와서
횡합니다.^^
에나멜 안료들^^
주위사람들이 놀라더군요. 장난감 칠하는데 뭔 장비가 이리 많이 필요하냐고
그래도 국산화도 많이 되고 질도 좋아져 다행입니다.
이사도와준 후배에게 마스킹시키다가 에어브러쉬를 쥐어져봤는데 미대라
그런지 곧잘 하네요.
입양되는 놈이라 마무리 정리까지 좀 더해드렸습니다..
현재 작업하고있는 덴드로비움입니다. 이로써 두번째 덴드로이네요.
서페를 정말 미♡ 듯이 먹고있습니다.
도색을 기다리고있는 가조된 녀석들입니다.:)
아 마린 핀들레이 스테츄는 도색할까말까 심히 고민되네요.
도색용으로 하나더 구입할까합니다..아니면 조소과 후배에게 하나만 떠달라...할까 고민입니다.
작업의 피곤함을 달래고자 av시스템과 쇼파를 들였습니다. 하하..
보드판이 없어서 벽면에 스케쥴을 적어놨습니다.
다음 부산 정모는 여기서!
중앙에 버티컬을 치려고 주문했는데 내일이나 오겠군요.
저곳에는 길다란 책상만 하나 더 들여놓으려 합니다.
아직은 횡한 작업실이지만 하나씩 잘 꾸며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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