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구청에서 3차 백신을 맞으라고 연락이 오네요.
한국의 43세 이상 중 2차까지 맞으신 분들은 3차까지 맞으라고 하네요.
1차는 별 문제 없었는데, 2차를 맞고 나서 갑자기 몸이 아파져서 고생한 기억과 갑자기 올해초 감기로 인해서 약을 먹어도 안 듣는.. 좀 몸이 상한것 같은
나이가 있으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요.
그래서 3차를 맞는 분들도 계시고 2차까지 맞았으니 그만둘려는 사람 아직까지 안 맞으시고 견디는 분들
가지각색의 주위 맴버들이 있어서 고민 하는 찰라에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니 맞기로 했습니다.
3월초는 거의 안되고 3월 중순 주말부터는 예약이 되어서 이번에는 모더나로 맞습니다. 2번이나 화이자 받았는데, 3차 회이자는 예약이 안나오네요.
4차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앞으로는 모르지만
일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특히 저처럼 혼자 있는 분들 비상 식량 및 약은 잘 준비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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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하시고 건강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1차는 정말 아무렇지 않았는데, 2차는 갑자기 몸이 이상해져서.. 아프가다 하루 괜찮다가 몇일을 계속 아프면서 유급 다쓰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3차도 그렇게 될까 정말 걱정은 앞섭니다. 그래도 맞아서 견뎌야겠죠. | 22.02.24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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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먼저 고민한 것이 한국 들어갈 때 3차 접종하고도 또 격리 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에 2차 마치고 잠시 한국에서 격리 없이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 할 때 무리하게 한국 한번 들어가는게 좋았다 보는데, 허락을 안해주고 너무 바쁘니.. 포기한 것이 결국 몇년간 한국을 못가게 되어서 한국 귀국하는 애들 보면 과연 저게 맞는지 잘 선택한 것인지 고민도 한때 되었지만 있는 동안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생활에서 그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한국보단 일본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노력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좀 늦게 맞는것도 생각을 해 봐야겠군요. | 22.02.24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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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작년 8월에 2차 맞고 딱 7개월이 다음달 이더군요. 그래서 결국 빨리 맞고 견디자고 생각해서 신청했습니다. 평일로 하면 좀 이상할 듯 해서 결국 주말 찾아서 예약했습니다. | 22.02.24 17: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