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개월정도 한거 같습니다.
코로나+비전문직+스펙부족 이것저것 다 해서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저도 구인사이트 이것저것 다 썼는데 en転職경유해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1. 같은 회사라도 에이전트마다 천차만별이다.
담당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찾아주는 사람과 한번 연락하고 끝인 사람. 후자가 밸붕으로 많았습니다. 에이전트가 별로다 싶음 바로 바꿔달라고 하는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2. 첫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으냐가 무척 중요하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비전문직 사무직. 그것도 진짜 아무나 매뉴얼보고 할수있는 부서에서의 경험은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하던 업계쪽에서는 경쟁회사 몇군데 빼면 이직도 힘든데 그마저 사람을 안뽑는 상황입니다.
3. 이직이 힘들다고 너무 조건 낮추고 할 필요도 없다.
한군데 내정을 받고 조건을 물어보니 미나시45시간에 연봉3천. 거절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지금회사가 싫다지만 그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찾아본 결과 운좋게 연봉올리고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별 도움되는 정보도 아니고 그냥 이직활동 끝난 기념으로 써보네요. 어디선가는 나를 필요로 해서 꼭 와달라는 곳도 있고 너같은건 필요 없다라는 곳도 있습니다.
이직활동으로 걱정이신분들 고민이신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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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엔이면 거길 갔겠죠 ㅎㅎ | 21.10.08 0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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