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フ會] 최근 한국 들어갔다 오신분 계시나요? (도쿄 아니신분..)

[하리하이후]

작년 10월에 들어갔다가 10월말 정도에 들어왔는데.. 그때도 상당히 문제가 많았는데,

지금 해외 나갔다 들어오는게 어떨지 궁금합니다. (2주 격리 이런건 다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1)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문제는 없는지? 

2) 도쿄아닌 다른 곳에서 한국에 갈때는 도쿄로 와야 하는것 같은데, 돌아올때 도메스틱 라인을 이용하는데 문제는 없는지? (2주 격리 땜시)

3) 10월달에는 대사관 확인 (또는 이메일로 미리 확인) + 한국에서 PCR검사 결과지가 있어야 가능했는데, 11월부터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ㄸㄸㅇ_master]

간사이쪽입니다.

1월달,, 올해
얼마전에 한국에 다녀왓고,

어끄저께
2주 격리 끝낫습니다.

일단
일본 ->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일본과 다른 살벌한 공기가 흐릅니다.ㅋ (pcr검사지 필요 없음, 입국할때 열체크합니다.)
자가격리에 대한 조사&어플 설치 & 해외입국자 이동에 대해.. ..
(남아공&영국만 아니면 무난히 통과 될거라 봅니다.)

한국-> 일본.
한국에서 pcr 검사지 필요(15만원정도)
도착하면 간사이 공항에서 pcr 검사(1~2시간 대기)
자가격리 주소. 확인서 , 이동수단. 등등 다 적고.

간사이 공항 밖으로 나옵니다.

확실히 한국보다 느~긋(?) 합니다.

검사 받고, 확인서 쓰고 pcr 검사 대기 하고,
일본 입국장 나온 순간. 첨에 딱 느낀건,
솔직히....입국장 문이 딱~ 열리는 순간 느낄수 있는게,,이동수단은 뭐든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물론 대중교통 이용은 당연히 공식적으론 안됩니다. 일본 입국장에서 하나하나 다 물어봅니다.)

모든 검사 받고, 짐찾고,
입국장에 부터 나온 순간 , 이동수단 사용... 그건 본인 책임하에 본인이 판단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 입국 비행기 탈땐 사람이 꽤 있었는데, 다 검사 받고 , 출국장 직전
짐 찾을때,, 그 넓은 공간에 비행기 손님들은 없고 저 혼자 있었습니다.... 직원들 20명이 저만 쳐다보고, 저~멀리서 강아지 한마리가 ㅁ약 검사 하러 오더군요..

[ㄸㄸㅇ_master]

+

한국 -> 일본 들어올때,
대사관 확인증? 그런거 필요없엇습니다.(물론 재입국기준입니다.)

일본 들어오기전, pcr 검사증만 필요햇습니다.

일본에서의 2주격리는
매일 라인에서 후생노동성에서 앙케이트 조사 + 어플설치. 하는데,

격리중에 대중교통 이용하느냐 마느냐는,
본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하리하이후]

그렇군요.. 11월달에 PCR검사 없어져서 허탈했는데, 다시 필요해졌나보네요.
저도 10월말에 들어와보니 공항만 나서면 아무도 신경을 안쓰긴 하더군요..
변종도 퍼진다는데, 여전한가봅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Miki-IM]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입국 심사장에서 라인이나 어플 설치하라고 하나요?
라인은 한국계정이라서 안되는데... 일본번호로 새로만들어야하나...

[ㄸㄸㅇ_master]

라인,,,왠간하면 필요합니다.
후생 노동성을 친구 추가 해야합니다.

격리중,,,
아마, 몇가지 선택사항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1. 라인으로 후생노동성 친구추가 해서 앙케이트 하기.(매일)
2. 전화로 자동응답이 오는경우(라인 보이스톡인지, 직접 전화인지, 확실치 않습니다.)
3. 보건소에 직접 전화해서 건강 확인.

아마 이거 3가지 중 하나일겁니다..
어플은 집에서 설치해도 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