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모임 참가 (오사카 시내)
11월 13일 옆에 앉은 사람 무증상 양성판정, PCR검사 예약(오사카시)
11월 14일 옆에 앉은 사람 호텔 자가격리
11월 14일 저는 거주지 보건소에 문의 전화, 보건소에서 검사받으라 권유받음, 대중교통 타지 말라고 하여 검사예약 취소
11월 14일 오사카시에서 옆사람에 대한 역학조사 하기 전까지는 濃厚接触者 판정을 못 내준다 함. 기다리라 함
와이프와 아들은 직장출근, 학교 등교 잠정 보류조치 했음(내가)
11월 15일 역학 조사가 대상자가 너무 많아 밀렸다고 해서 濃厚接触者 판정 안 줌 (빡치기 시작함)
11월 15일 밤 10시에 시 보건소에서 전화,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함
11월 16일 아침 아직도 역학조사 안해서 농후접촉자 판정이 안 옴. 11월 10일 모였고 옆사람 판정일이 13일이라 3일 지났으니까
厚労省 메뉴얼에는 2일 전까지의 추적에서 접촉한 사람이 농후접촉자 대상이 된다고 함.(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애매하긴 한데 저를 포함, 가족들 모두 그냥 일상생활 하라고 통보해 버림.
불안하면 사비로 PCR검사 하라고 함(이런 개 ㅅㅂ것들이)
11월 16일 직장 관리자에게 통보, 직장에서 검사 바우쳐를 구입해 줘서 오후 검사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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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겸 일본 거주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해서 이렇게 적어놓습니다.
참고로 보건소에서 절차 밟아서 하면 검사비는 무료입니다.
검사 업체에서 했을 때 가격도 써 놓을께요.
1회분 16,500엔 * 1 = 16,500엔
5회분 13,200엔 * 5 = 66,000엔
10회분 9,900엔 * 10 = 99,000엔
<옵션>
+ 3,300엔 퀵 검사
+ 5,500엔 음성 증명서
+ 8,800엔 퀵 검사 + 음성 증명서
이거보다 더 저렴한 업체도 있긴 하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위대하신 닛뽕의 코로나 대처법 정말 훌륭하지 않습니까? 아유.. 개ㅅㅂ 것들.
각급 병원도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 검사 수 자체를 줄일려고 개 발악들을 하네요.
추신 :
11월 17일 0:30 음성 판정 통지서 이메일 수신 (돈 쳐들이니까 미친 속도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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