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위기를 보아하니 에어보다는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쪽이 인기가 많은데다가...
솔직히 예전만큼 열광적인 분위기도 없어서 천천히가도 구입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을듯 싶었습니다만...
언제 이렇게 즐 서보겠나 싶어서 왔습니다 ㅋㅋ 내년부터 취업해서 일 시작하면 시간도 없을듯하고 제 휴가를 써가면서 까지 줄을 서고 싶지는 않아서요 ㅋ
지금 KDDI디자이닝스튜디오에 와 있습니다...
만.... 어라? 제가.... 일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같았으면 어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동네 au숍도 아니고 발매이벤트도 하는곳인데...
집이 이케부쿠로 근처인데 걸어서 하라주쿠까지 왔습니다...
갈까말까 고민하다 막차 떠나버리고.... 에라이... 산책삼아 걸어왔습니다...
뭐, 7Km라 한시간 반 정도 걸으니 도착하더군요....
여기에 3시반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스탭이 한사람 서 있더군요..
말 거니 주먹밥하고 따뜻한 차에 손난로, 비닐(?)담요도 줬습니다 ㅋ
그리곤 스탭 한 여섯일곱명이 우루루 나오더니 저를 둘러싸고 아주 고마워 하더군요 ㅋㅋㅋ
아무도 안올줄 알았다고.....ㅠ
....아무튼 지금은.. 할 짓 없어서 아이패드로 루리질이네요 ㅋ
이벤트도 참가하는데 즐기고 오겠습니다 ㅋㅋㅋ
........오늘 저녁부터 알바인건 함정...... 오전중에는 이래저래 다 끝내야....ㅋㅋ
그나저나 제가 사려던게 실버 128GB인데 여기 들어오는 물량이 딱 한대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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