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 해가 저물어가네요.

[분노의볼트라이너]

이제 올해도 열흘가량 남았네요.

정말 연초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코로나가 연말에는 더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사실 코로나 시작하고 몇 달뒤에 잠잠해졌을때 이대로 끝나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확진자가 쏟아지고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결국 자영업자는 물론이거니와 직장인들까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버려서 참 가슴 아픕니다.

아무튼 더 이상의 코로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그나저나 올 해는 게임도 제대로 못한거 같네요. 연초에 시작한 몬헌이 마지막일정도로

최근들어 게임은 아무것도 안한거 같습니다. 잠깐 여름에 모바일게임 조금 끄적인 정도?

대부분 그러시지 않을까요?

사실 이제 10~20대 감성으로 게임하기는 글렀으니..ㅠㅠ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게임만 하던 그 시절이 최근들어 계속 그립기만 합니다..

얼마 안남은 올 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내년에는 한달에 한번씩 게시판에 글 써보겠습니다~~~~.......

[〃청춘스캔들]

저도 한번씩 틈틈히 들어오는데 확실히 이제는 발길이 드무네용 ... 사실 루리웹 자체를 요즘은 별로 안오는거 같습니다.. 예전이랑 너무 달라져서..
올한해 고생많으셨습니다 ..

[분노의볼트라이너]

아무래도 삶의 패턴이 변화되다보니 예전처럼 게임하기가 쉽지 않은게 제일 크지 않나 싶습니다. 건강한 새해 시작하십시오~

[아로신]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오래하지도 못해요. ㅠㅠ

[분노의볼트라이너]

아로신님은 식구들 돌보고 게임 하시기엔 체력이 저보다 더 빠듯하실듯..

[아로신]

오래 앉아있으면 무릎이 아픈 나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