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화나고..어이없고..이런 대접 받아야 하나 싶네.
지난주에 명절 끝나고 서울 영등포의 한 병원에
환자분들 딜리버리. 옷정리등 뭐 시다바리지. 간호사들
시다바리. 메디잡에 올린건 연봉 2800에서 3천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면접보니까 2600.. 일하는 50대 아저씨인가?
하고 형평성 때문에 2600외에는 못준대. 2600이면
한달에 216만원인데 4대보험 다 띄면 192만원이더라.
(건강보험. 국민연금이 올랐으니)원래 내일부터
출근하라는거 갑자기 어제 연락와서 오늘부터
출근하라고 하더라. 나도 병원일 초짜도 아니고.
192만원이 적은건 아니지만 수령금액이 너무 적어서
고민이였거든. 알바도 계속 알아보는데 쉽지않고..
그래서 원래 25일부터 출근이였으니 오늘 하루만
더 찾아보자. 싶었지. 그래서 방금 그 병원 부장한테
연락을 해서 정말 죄송한데 원래 낼부터 출근이였으니
집에 어르신이 새벽에 좀 몸이 안좋아 병원에
왔다 둘러댔지(아부지가 요즘 좀 아프긴 하거든.
78세니까.)그러면 괜찮으시냐.이게 우선 아니냐?
부장이 한다는 소리가 약속을 못지킬거면
출근하지 마라더라.; 그러면서 너가 부모님하고
사니까 부모님이 아파서 또 일찍 가거나 못나오거나
한다면 어떻할거냐. 이지랄함. 아니.. 부장이라는
자리까지 갔으면 면접보고 출근할 사람이면
아랫사람 다독이는게 인성 아니냐? 즉 부모가
아프던말던 돌아가시던 출근 못할거면 나오지
마라 이건가? ㅅㅂ. 그러면서 내가 다시 정중히
내일은 꼭 나가겠다 하니 됐고 면접본거
다시좀 생각해봐야겠다더라. 내가 또 그런일로
못나오거나 일찍가는거 어떻게 장담하냐고..
인성 진짜 드럽네. 다른일 빨리 찾아보던가
다른병원 알아봐야지. 서럽다.. 저런 소리
들으니까.. 아침에 길게 써서 미안하다..
좋은 하루들 보내고..
(IP보기클릭)211.235.***.***
저 간호부장이라는 사람이 인성 그지같구만 ㅎㅎ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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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간호부장이라는 사람이 인성 그지같구만 ㅎㅎ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