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켓몬 레전드 za가 나와서 유툽이나 게임가게에서도
불티나게 팔린다해서 구매해봄. 참고로 난 게임보이 세대이지만
비싸서 엄두도 못냈었고 고3때인가? 생일선물로 psp 처음
구매했던 사람. 물론 sbs에서 무인판으로 방영됬던
포켓몬 애니를 아버지의 구박(?)속에 꾸준히 봤었고
당시 처음 나왔던 포켓몬빵도 열심히 먹었지. 그러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 스위치로도 포켓몬 소드 실드가
나왔을때 해봤는데 타입의 상성도 처음에 몰라서 어려웠고
(예를 들자면 불타입은 풀타입에 강하지만 물에 약하다던지
전기는 바위에 약하다던지)그냥 단순하게 즐기던
RPG들 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들이나 각잡고 진앤딩
다봤던 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4.5. 그리고 여신전생 3.5.
5벤전스같이 편하게 즐길수있는 게임들에 비해 손이 안가더라고.
여튼 어제 퇴근하고 해보려는데 이번 레전드 za는 턴제가
아니라 액션 rpg로 바뀌어서 상대 포켓몬이 공격하는걸
조작하며 피하고 내 포켓몬의 쿨이 되야 기술쓸수 있다는게
어렵더라; 이해도 안가고. 머 조금더 해보겠지만 나랑 원래
잘 안맞는 게임스타일이 아닌가 싶다.ㅋㅋ 그래도 머
포켓몬 굿즈라면 좋아하기는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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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유출로 밝혀진바에 따르면 야들이 의지는 있는데...윗선에서 늬들 더 안해도 잘 팔리니깐 예산 안준다로 결론나오긴함 ㅋㅋ | 25.10.19 10: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