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끔은 억지로 출산율 올릴 필요 있나 하는 분 있음.

[똥개 연탄이]

허구한날 교통방송 라디오에 저출산 광고 나와서 방송 안듣고 유튜브 뮤직 구독해 틀며 출근이나 퇴근길 가는 나도 공감함.

사회 전반에 저출산 어쩌구가 자꾸 계속되니깐 질리게 됨. 

근데 여야 막론하고 모든 정치인들은 저출산 극복에 찬성하는 입장임.

'옆나라가 중일인데 떨어지는 출산률 방치한다고? 나라 바치게?'인지라.

나 같은 저출산 정책에 질린 사람이 '뇌절 그만하고 저출산에 맞게 사회를 개편하자.' 떠들어도 정치인들이 중일 위험성 말하면 

국민들은 역사적 숙적인 중일 때문에 저출산 뇌절 감내할거임.

[지나가는잉여]

저출산 운운하는 게 짜증나는 건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말로만 저출산 얘기하면서 하는 짓은 고출산이 심각해 출산율을 꺾어야 하는 나라처럼 하니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