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어느 나라 총리만 모르는 IMF 관련 몇가지 사실

[새로운아이디ʕ·͡˔·Ɂ]

1. IMF는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약자로 국제통화기금이라 부른다

2. IMF의 출범을 제안했던 케인즈(그 케인즈 맞음)는 어느나라 통화도 아닌 중립통화를 매개로 거래를 하자고 제안했었다.

3. 2번의 제안은 미쿡의 정치적인 이익에 부합하지 않아 기각되었다.

4. 그 유명한 브렌트우즈에서의 합의에 따라 IMF는 출범하였고 이것을 브렌트우즈체제라 한다.

5. 이 브렌트우즈체제는 석유파동으로 인플레를 고통받던 미쿡이 "금 1온스 당 35불로 교환" 이라는 기존의 금태환정책을 포기하면서 끝이났다

6. 그리고 이 걸 발표한 미쿡의 대통령은 그 닉슨이며, 브렌트우즈체제는 막을 내려도 달러를 주요기축통화로 쓰는 IMF는 계속 남아있었다.

7. 98년 외환위기 당시 우리나라가 IMF에 빌린 건 210억 달러이며, 당시 잔고는 40억달러쯤이었다.

8. IMF가 달러를 빌려줄 때에는 회원국의 "쿼터(단위 SDR)"를 기준으로 연간 최대 200%, 누적최대 600% 만 빌려준다.

9. 우리나라의 쿼터는 85.8억 SDR로, 만약 IMF에 달러를 빌려야 한다면 최대 170억 SDR만 빌릴 수 있다.

10. 1 SDR = 1.38불( 변동이다) 로 대충 234억달러 정도 빌릴 수 있으며, 98년 외환위기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11. 234억달러는 33조 남짓이며, 우리나라 예산은 720조 수준이다.

12. 참고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4220억 달러이며, IMF 회원국 출자액 총액은 9700억 달러 선이다.

IMF운운하는 총리 쉐키에겐 전기가 아깝다.

출처 : 내가 조사

[나에게돌을]

[lookback51]

???: 그래? 신용등급 강등 필요해?

[조사모삼사]

김민새끼가 또뭔지랄을한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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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아무것도 안함

[새대가르]

주둥이만 터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