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하는 유게이들에겐 고물가 압박이 계속 될 것이란 이야기가 됨..
환율은.. 엔화가 약세가 될테니..
우리가 가마니 있는다면 한국으로 송금하는 돈은 줄어들 수 있음.
그 가마니의 조건엔 수지개선과 재정적자 축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일단 어떤 방향으로 갈진 몰?루
일본 경제평론을 몇 개 뒤지니깐 기준금리 인상이 어렵다는 점에 한술 더 떠서
경기 부양이라는 명분을 앞세워서 (전세계가 이 명분을 앞세운다)
기준금리 동결빔혹은 인하빔도 기대하던데..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에서 금리 동결 혹은 인하라는건 캐리트레이드 재개라는 의미이다.
캐리트레이드 개같이 부활하면 달라수요가 많아지면서
100밑으로 내려와있는 달러인덱스가 100위로 올라가려고 폼잡지 않을까.. 싶다.
(일본 엔화 거래량은 전세계 3위다.)
이러면 덩달아 원화약세로 이어질 텐데..
원화약세라는건 결국 환율이 오른다는 이야기가 된다.
앞서도 수지개선과 재정적자 축소가 동반되지 않으면 방향성을 알 수 없다고 햇다.
수지개선은 대미관세협상결과에 따라 대미무역수지가 축소되면 당연히 악화되는데
그걸 제3지역에 내다 팔아야하는데.. 그래서 어디로??
재정적자 축소는 이미 짬통이 내년에 100조 국채 발행하겠다고 선언했는데 물건너 갔지.
그러면 자연히 원자재, 원유 수입가격 상승으로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겠지.
뭐 짬통이야 또 "조선시대였으면 사형"같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기업들 푸시할텐데
그러면 기업들은 쉬링크플레이션으로 대응할테니 애꿎은 국민들만 손해지.
물가만 오르겠어.. 자산버블도 생길텐데 종국엔 부동산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
이 루트가 단 몇 달만에 벌어질 일은 아니고 지속적인 도트뎀을 쳐맞는거니깐.
정신차리고 보면 "물가가 이렇다고?" 소리 나올듯.
내년에 발행할 국채 100조를 투자로 돌리지 않고
(국토부에 50여조가 편성되었던데, 결국 빚내서 부동산 살리기 쪽이다.
비록 부동산관련 업무를 수행하지만 부동산에 돈 넣어서 경기 살리는 시대는 끝났다)
"(자칭)기본소득" 이라는 곳에 퍼 나르기만 하면
"물가가 이렇다고?"라고 놀란 뒤
몇년뒤에 "정부 부채가 이렇다고?"라고 놀랄 듯 하다.
개인적으론 AI투자 한다더니 진짠줄 알더라 소리가 안나오길 바라는데..
빚내는것 말곤 할줄 모르는 무능한 집단에게
타카에의 등판이 가져오는 나비효과는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본다.
개인 투자자입장에선 이 돈은 잃어도 된다는 자신이 있다면 자산버블 스트림에 올라타도 되겠지만..
안전자산 노릴려면 금으로 가고 말아야 할 것 같음..
올 연말엔 금융자산 좀 털고 남은 은행빚 청산좀 할랬더니..
대출금리 재조정만 하고 일단 미장에 넣어둔건 걍 놔둬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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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더 올라가느냐? 그건 몰?루 킹데 원화 녹아 내리는거 그냥 손빨고 보기보단 다른데가는게 낫다고 보는거지. 수수료 환차손 생각하다간 걍 이도 저도 안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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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더 올라가느냐? 그건 몰?루 킹데 원화 녹아 내리는거 그냥 손빨고 보기보단 다른데가는게 낫다고 보는거지. 수수료 환차손 생각하다간 걍 이도 저도 안될 것 같음. | 25.10.05 01: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