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스 피에르, 힞뜰러, 스딸린이
술도 잘 안 마셔
첩도 없어
뒷돈 꿍친 곳도 없어
몇몇 맥락을 못 읽는 병1신들은
쟤내들을 예시로 들면서
정치인에 대한 도덕적 강박관념을 버려라는데
지 문해력이랑 지식이 ㅆㅊ인거 광고하는 거 밖에 안 됨.
진짜 맥락은
쟤내들이 저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권력의 정점에 설 수 있었던 거임.
죷같은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명분이 생기거든.
옛날부터 도덕성은 곧 권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였음.
영국의 조지3세가 왕까지 갈아치운 그 영국 의회 위에 군림할 수 있었던 비결도
깔끔한 사생활이 가장 컸음.
왕이 술파티도 안 벌이고 난장파티를 안 벌이니까
영국 국민들한테 인기가 굉장히 많았고
왕의 인기에 기생해서 정치인 해먹으려는 애들도 생기니 말이지.
말이라는 것도
아무리 미사여구 다 붙여봐야 자격이 없는 놈이 하면 헛소리고
오글거리는 말도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하면 명언이 됨.
 
                  
 
														
(IP보기클릭)221.145.***.***
지금 트럼프조차도 술 안 하지
(IP보기클릭)116.43.***.***
근데 히틀러는 뒤로는 이재명질 하던 놈이라 좀. 걔는 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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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프조차도 술 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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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히틀러는 뒤로는 이재명질 하던 놈이라 좀. 걔는 뺍시다.
(IP보기클릭)223.39.***.***
앗 | 25.09.14 19:54 | | |
(IP보기클릭)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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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근대 민주주의를 만들어준 인물이기도 함. 조지4세가. 만약 조지4세가 아빠처럼 살았더라면 영국은 20세기 초까지 왕정국가였을 거임. | 25.09.14 19:57 | | |
(IP보기클릭)223.39.***.***
조지 4세가 진짜 미1친 병1신 그 정점이라서 다시 의회가 권력을 되찾았으니 ㅋㅋ | 25.09.14 19:57 | | |
(IP보기클릭)14.47.***.***
더 적극적으로 의회 민주주의로 끌고 나간건 조지의 동생인 윌리엄 4세이긴 했지. 그 양반의 뒤를 이은 빅토리아 때 완성이 됐고. 이런 면에서 영국 왕실은 운이 좋긴 해. | 25.09.14 20: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