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용도 발언은 그냥 경제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거라니깐

[호츠만]

신용도 뜻이

이 사람은 빌려준 돈 잘 갚았습니다. 이 정도 수준인데

물론 돈 많은 사람이 잘 갚을 확률도 높지만

한국같은 경우엔 일상적으로 신용카드 쓰고 연체만 안되도 고신용자일 가능성이 큼

즉 고신용자 = 부자 라는 말은 그냥 경제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발언하는거임

그리고 은행에서 돈 빌려줄때 잘 갚는 사람에게 빌려주고 싶지 못 갚는 사람에게 왜 빌려주고 싶겠음

신용에 따라 이자율이 다른건 은행 나름 돈을 못받을 리스크를 생각하고 계산하는건데

그걸 그런식으로 말하면 누가 신용등급 올린다고 바르게 살겠음?

그냥 범죄자 마인드가 기본으로 장착되니깐 저런 발언한거임

[파카루스]

차등금리는 은행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조성된 건데....

그걸 못하게 하면, 은행을 부실하게 만들겠다는 건가...

이재명이 지나가는 곳엔 풀 한 포기 남아나지 않는다는 도시전설이 사실이었던...

[호츠만]

왜 이자가 다른지를 생각해야하는데
그런건 생각안하니 저런 발언이나 나오지

[대대대쉬]

이제 곧 댓통령실에서 "오해다. 맥락을 봐라." 이딴 입장 나오겠구만 ㅋㅋㅋㅋㅋㅋ

[호츠만]

맥락은 개뿔

[보라카이]

연체 안한 일반 직장인들 대다수는 고신용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