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처할 수준이 될려면

[로건-울버린]

이런걸로는 솔까 무리고.

이정도는 되야 인간을 대체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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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배송이라는게 단순업무같지만,

동선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시간효율이 엄청나게 차이가 남.

같은 100집을 배송하더라도 아파트 같은 곳 말고,  바둑판식 지번을 배송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이 1시간 걸릴게 45분까지도 단축됨.

그리고 외곽 지역의 경우에는  네비게이션 보다 내가 더 빠른 경로를 알고 다니는게 함정.

그리고 바보탱이 같이 자기집 비번이나, 주소도 제대로 모르는 고객과

가끔 보이는 벼라별 요구사항까지 제대로 이행할려면  지금 나오는 로봇 수준으로는 택도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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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가다 분야도 마찬가지일거고,  이게 어느정도 EQ가 필요한 영역이라서

요리의 손맛 같은 느낌임.

지금 뭐 자동으로 볶아주는 기계니 뭐니 나오는데,

요리의 전 과정.    재료의 준비, 소스의 제작,  준비한 재료를 제대로 요리하기 위한 시간배합 등은

아직 구현하기 힘들다고 봄.   단순한 볶는다. 자른다.  정도는 기계가 하겠지만.

요리라는 전체 과정을 로봇이 하려면

아이로봇 정도는 되야 가능.

저런거 나오면  사회복지사, 간병사 같은 휴먼케어 역시  대체되버리겠지.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걍 사람과 똑같은존재가아닌이상 대체는 불가능임

[로건-울버린]

저 영화에서 NS5의 인공지능은 거의 신인류 수준임.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인간과 똑같은존재만들지않는이상 노동대체100퍼는 진짜 공상일거같음

[요파충장군 드레이도우]

그러니까 머리는 그대로 두고 몸만 바꾸는 로보틱스의 세계로 와야 해!

월스미스도 팔은 로봇...아 스포인가

[로건-울버린]

20년 넘은 영화에 뭔 스포여.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다스베이더가 루크스카이워커 아빠라는것도 스포겠다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