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농민들이 이기적인게 아니라 국가가 소비자에게 짬때린것

[라이프쪽쪽기간트]

꺼무위키의 이 서술만보면

소선거구제 체제라 욕심쟁이 농민들의 요구를 표심에

정치인들이 받아들여 비싼 물가에 허덕이는것 같지만

실제 미국과 한국의 농업정책에 매우 큰 차이가 있는데

같은 3%대 예산이어도 한국은 이상한 기타등등의 사업을 한꺼번에 묶은거라

소비자 물가는 민간에 땀때린것에 가깝다.

나랏님이 이 물가잡을 생각이(생산+보조금 체제 대대적인 개편) 없거나

현실적인 이유로(농지 땅값도 인구밀도가 높아서 드럽게 비싸다) 불가능하다나?

[민주당이재명이라 부끄럽다네?]

농업에서 SOC비중이 높은 이유가 있음.

여차하면, 모든 작물 갈아없고, 벼 하나만 심어야 하는 상황을 상정해서, 계획을 짜야 하기도 하고....

어떻게든지 생산성이 낮은 저 토지를 유지하고, 알차게 뽑아 먹어야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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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라고 해 봤자, 한국과 비슷한 곳은 일본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가들은 거의 100% 자급자족이 되는 국가들이라서, 비교는 일본과 해야 함.

[민주당이재명이라 부끄럽다네?]

늦봄, 여름에 오는 장마, 태풍을 견디고 벼를 수확해야 하는 것 뿐 아니라

이른 봄의 가뭄에서 늦봄 사이에 모내기를 해야 함.

밀 농사가 주가 되는 서구 선진국들과는 관계 농업에서의 비중이 아예 차이가 나 버림.

[우리집구석현자]

농업 종사자 이신가요?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큼 확실한게 없음

[마라소고기초밥샌드위치법카탕후루]

식량하고 에너지는 안보 문제라서 함부로 개방해서 대외 의존도 높아졌다가 나중에 트럼프 같은 사람 나와서 무역분쟁 걸면 ㅈ되는거지
캐나다가 딱 지금 그렇잖아

소선거구제래봐야 호남 의석은 어차피 민주당 텃밭인데다 대선이나 정부 구성은 소선거구제랑도 상관 없는데 보수 정권이든 진보 정권이든 정부가 돈 뿌려가며 농업 유지하는 게 국회의원 몇 석 표심 때문이겠냐고;
알못이 뇌피셜로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