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국짬당이 반탄으로 갈수록 이득보는건 찢주당임.

[BooB]

정상적인 보수라면 계엄 같은 헛짓거리 한 윤석열을 반대하고

법에 따라서 처리하는 탄핵을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인정해야 함.

하지만 탄핵을 반대하고 개통꼴짓을 쳐하면서 계엄을 더 했어야 한다

군대로 싹 쓸어버렸어야 한다고 우길수록 이득보는건 찢주당임.

그러니까 찢주당이 정당해산에도 유리하고 중도층이 외면하게

만드는 극단적인 노선으로 선회하는건 결국 국짬당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찢잼븅, 찢주당에 이로운 행위밖에 안되는데 이걸 왜 하냐?

그게 바로 터레기, 찢주당 프락치라고 보면 아다리가 맞지?

아닐거 같다고? 찢주당 점령한 개똴놈들이 한 짓이 딱 그거임.

양당제에서 극단, 사이다패스 짓 쳐하는게 결국 중도를 버리고

외골수가 되어서 소수의 세력으로 좌우 하는 방법이 되버렸고

그걸 열심히 활용하는게 찢개똴이고 국짬당에도 써먹겠지.

역선택으로 반탄 분위기를 뻠삥시키는 작자들이 있다는게 내 생각임.

[Pink Flag]

딱히 요즘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는게 민슈토가 성공사례잖아ㅋㅋ 범죄자 빨아서 승승장구하기

[Pink Flag]

상식가진 중도는 정치에 무관심하고 피하고
광신도 정병 일베 앰생들만 정치에 초과몰입한 지금 지형에선 상식을 바라는건 무리

[개허접 마카롱]

난 요즘 이것도 정배로 보기 어려워.
민주당이 하는 짓마다 오히려 윤어게인을 다시 정치판의 주요세력으로 상승시킬 가능성 얼마든지 있다고 봄.

[Brownrice]

국짐이고 잼주당이고 정치에 가치가 실종되서 정치뉴스 봐도 당 이름 가려놓으면 이제 뭔 당인지 분간이 안됨
서로 너무 닮아서

[게으른뚱냥이]

내 생각엔 오히려 정 반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봄. 내란 타령 해도 벌써 지지율 떨어지는거 보면 이재명의 비호감이 윤석열의 그것보다 더 뛰어넘을 가능성도 높아뵈서. 그래서 국짐은 "아휴 ㅂㅅ들 저럴 줄 알았다"에서 끝날 수 있지만 민주당은 "한번 잘 해보라고 밀어줬더만 이모양이냐?" 하면서 더 반발심이 커질 가능성도 있음

[게으른뚱냥이]

난 둘의 공멸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긴 하지만 뭐 이건 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