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왜 자꾸 잠수를 타냐

[F6F Hellcat]

왜..

내가 말꼬투리 잡을 각을 안 줘서 그래?

왜 자꾸 

'싸잡기, 흑백논리, 쉐도우 복싱 시도 -> 답해주면 그 이후로 잠수'하는 패턴을 반복하는 거야?

[찢어준]

그러니까 뭘 사과허라는 건데?

신성모독?

[나에게돌을]

이해 못하는거 보니...

[F6F Hellcat]

응? 난 신성모독 같은 소리를 한 적이 없는데요?
또 쉐도우 복싱하시나?

니가 왜곡된 프레임 들이미는 걸 자각부터 해야지.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친구야 이건언제사과할래

[찢어준]

예수쟁이들 수준

[찢어준]

종교인 쌍욕하면서 징징대는게 웃겨서
몇마디 한거 사과 하라고?

[F6F Hell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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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 또 도돌이표 찍어?
내가 이미 답변해줬잖아?

[찢어준]

안한다고 내 자유야 싫어하는 것도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그럼 계속 사과요구받아야지 별수있나ㅋㅋ

[F6F Hellcat]

저는 님에게 사과하라는 말 안했는데요?
왜 또 쉐도우 복싱을 하시는지?

[F6F Hellcat]

11:41//
"안한다고 내 자유야 싫어하는 것도"

->
싫어하는 것까지는 님 자유. 그건 맞음.
근데 개인 취향 차원을 넘어서 비판을 하려고 한다면,

'싸잡기'(외집단 동질성 편향)와 같은 인지 편향,
흑백논리(이분법)나 논점 일탈, 허수아비 때리기 같은 논리적 오류 없이
비판 논리를 구성해야지.

그걸 안하면서 "나는 정당한 비판을 했다."고 뻗대면 틀린 이야기지.

그리고...
이제와서 비판이 아니라 개인 취향 문제라고 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