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슬슬 원전주에 작전 들어간거였나 의심된다.

[버닝썬 조국윤미향청담동]

한국 투자금으로 미국에서 원전 개발을 한다면, 어짜피 볼륨이 커지게 되는건데... 

이 발표가 나오기 전에 한전,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비밀 협약이 유출이 되었다는 건...

단기간에 주가를 끌어내려서 미국 원전 개발 규모가 발표될때 튀켜 먹으려는게 아닐까? 

아침 출근길에 이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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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팅하우스는 시공 능력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결국은 한국 원전 관련 기업들이 시공을 맡을 수 밖에 없음. 

[나에게돌을]

만오천원에서 칠만원 갔으니 ㅋㅋㅋ

[버닝썬 조국윤미향청담동]

미국에서 웨스팅하우스 기반 기술에서 파생된 원전을 건설한다면, 당연히 기술료를 줘야 하는건 당연하거든.

지금 다른 곳들의 원전 건설 수주에서 철수 및 미국 원전 수주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런 비밀 협약은 의미 없는거 맞음.

그렇다면, 저걸 공개한 이유가 사실은 뭘까 들여다보게 된단 말이지...

[crv8]

누군간 콜로 돈벌고 있것지...

[버닝썬 조국윤미향청담동]

떨어질때 벌고, 원전 개발 로드맵 발표때에는 올라가는걸로 벌고...

작전이면 딱딱 스케줄 정해놓고 돈버는 거거든.

[GUN_OF_KUGS]

그래서 원전포함해서 지금 주식 나락가는중
조만간 3000 깨질지도 ㄷㄷ

[루리성단]

미 웨스팅하우스(WEC)와 '굴욕계약' 논란에 이어 합의문에 한국수력원자력이 북미, 유럽연합(EU) 등에서 신규 원전 수주 활동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지면서 프리마켓에서 원전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향후20년간쭈욱]

원전주만 작살나는게 아녀. 오늘 아주 무너지는데.

[삭은이~]

미국은 원전 못지을 것임. 웨스팅이 망해서 팔려다니는 것도 100개 짓는다며 당장 땅을 못파는 것도 투자자가 없기 떄문임. 정치/경제/환경 상태가 바뀌면 어느순간 비용이 두세배로 늘어남. 그래서 웨스팅이 망했던 거고 NuScale 사업이 취소된 것임. 3배를 미리 잡고 시작하는 사업은 없고 그런 산업이 돈 빌려줄 은행도 별로 없음.

짓지도 못하는 4세대 SMR 이나 핵융합엔 수조원 퍼부어도 원자력에 돈 넣을 회사가 별로 없을꺼란게 웃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