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本勲さん、原爆投下から80年、被爆者として反戦訴え「幼い子ども、先のある若者を戦争で亡くしちゃだめ」（中日スポーツ） - Yahoo!ニュース
TBS 선데이 모닝에 출연하다
야구 논평가인 하리모토 이사오씨(85)가 10일, TBS계의 보도 프로그램 선데이 모닝에 출연을 했다. 미국에 의한 원폭투하가 80년을 맞이했고, 피폭
조로써의 속내를 털어놨다.
5살 때에 히로시마에서 피폭을 당한 하리모토씨. "저 같이 가족을 잃어버린 분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소중한 누나를 전신 켈로이드로 알아 볼 수
없듯이 말이죠. 어머니는 그것을 보면서 간호를 할 수 없었구요. 약도 없었고, 의사도 없었습니다. 고작 물로 머리를 식혔을 뿐입니다" 이라고 힘들
었던 체험을 밝혔다.
"부모님이, 당신의 형제가, 당신의 딸이, 그렇게 되더라도, 아직도 전쟁을 이어가겠습니까? 계속하겠다면, 인간의 일이 아닙니다" 이라고 지적했다.
"'인간의 세계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건, 얘기를 하는 걸 듣지 않으니까 폭탄으로 살인을 당하는 것 입니다" 이라고 하면서 "대화를 하는 게
좋은 겁니다. 지혜가 있으니까요" 이라고 밝혔다.
"전쟁만은 지금이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어디에서 한다고 들었으니까요. 어린이들도, 미래가 있는 젊은이를, 그렇게 잃어서는 안 됩니다"
이라고 다시금 반전을 호소했다.
사회인 젠바 타카코 캐스터로 부터 "핵병기를 용인하도록 하는 분위기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라고 언급을 하자, 하리모토씨는 "그 사람
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가족이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용인을 할 생각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이라고 힘을 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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