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강준욱 "교양 과목 학생들에 우파 사상 세뇌했다"

[플레이메이커 윤정환]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2020년 한 강연에서 "교양 필수 과목에서 학생들에게 (우파 사상을) 세뇌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강 비서관은 동국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책임 교수를 맡고 있었다.

21일 주간조선 취재에 따르면, 강 비서관은 2020년 7월 진행된 강연 유튜브 영상에서 "교양 과목 교안을 일부러 우파적인 개념을 인식시켜주기 좋은 내용으로 구성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51256?sid=100

[UN성냥]

무식하고 자아가 비대한 ㅂㅅ인듯 한데...ㅋㅋㅋㅋㅋㅋ

[루리웹-796123784]

저게 리박스쿨이지

[자애와관용]

리박스쿨 중용하는 이재명 정부

[루리웹-796123784]

강 비서관은 "공과대학 it 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 학생들이 교양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목이 있다. 1, 2학년 180명이 듣는 it강의였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가르치는 과목이었다''고 설명했다.

강 비서관은 이 강의의 시험 문제를 통해 학생들의 사상 검증을 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그는 "시험 문제에서 일부러 '사회주의적 경향이 세졌다'는 내용을 지문으로 주고 주관식으로 물었다"며 "그 답변을 보면 학생들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은 제가 원하는 답을 썼다. 점수 잘 받으려고 제 의도에 맞게 답을 준 학생들도 있겠지만"이라며 웃었다. 그는 "그렇지 않은 학생은 극소수긴 하지만, 한 학생은 답안지에 '너 같은 놈도 교수냐'라고 적었더라. 아마 그런 (성향의) 서클에 있는 학생들 같다"고 설명했다.

강 비서관은 "(이러한 수업을 들었을 때) 저희 20대 같았으면 전부 수업 안 듣고, 저같이 이야기하는 교수에게 농성하고 그랬을거다. 그런데 지금의 20대들은 그렇지 않아서 희망적이다.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재앙탈출토크'라는 제목의 이 강연은 이병태 전 카이스트 교수가 대표로 있던 '경제지식네트워크' 주최로 열렸으며, 이 전 교수와 강 비서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다리님]

좌우를 떠나서 정신 이상한 애들만 모으는건가?

[북유게아이콘]

저건 워딩부터가 답없는 꼴통이네ㅋ

'세뇌'시키는 게 자랑스러운가?

저런 소리 하면서 '자유튜사' 행세 할 거 생각하니 참 웃김.

니들이 자유는 무슨ㅋ

[순대진리회]

강의때 정치 이야기 하는것도 좀 그런데 시험에 내는건 뭔 발상이냐?

[이재명박근혜경궁,]

역시 찢항일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