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단 털보 콘서트 자체를 분석해보면 김어준의 꿈은 미국털보 같음.

[똥개 연탄이]

김어준이 최종적으로 꿈을 꾸는건 미국 털보들 같은 킹메이커, 조언자 혹은 정치인을 움직이는 '미디어 권력자'인거 같음.

미국 털보중에는 스티브 배넌이라는 미국 털보가 있음.

트럼프 1기 당선에 큰 영향을 끼쳤고 브라질 대안우파 대통령 당선등 전세계 대안우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대안우파의 거두임.

다만 스티브 배넌은 저술을 집필하거나 '브라이트 바트'라는 언론사를 가진 '기성 미디어' 털보라면

김어준은 유튜브라는 '뉴미디어'라는 점임.

유튜브라는 뉴미디어 한계를 극복할지 아니면 권력자로써 모습을 되찾은 정치인들에게 견제받을지 궁금함.

스티브 배넌은 트럼프 1기 정부를 선출시킨 대가로 '수석전략가'라는 백악관 참모자리를 받았는데 트럼프랑 자주대립하다가 트럼프에게 기강잡힌적 있음.

(뭐 기어오른것중에는 제발 전쟁하지말고 북한과 대화하자도 있음. 해군출신이라서 전쟁에 반대를 했고 매파 대안우파랑 대립을 자주함.)

그래서 성공할까? 아니면 견제를 받을까?

[요파충장군 드레이도우]

특정연령대에 기생해 먹고 사는 인간이라 한계가 있을걸

[펩시라임마시다보리차마신다]

정치판이 엉망이면 계속 돈 잘 벌거임.

[민트Candy]

실권을 꺾을 순 없을 거임. 털보가 어떨 때 반짝은 할 수 있겠지만
결국 칼자루 쥔 놈이 갑이지

[똥개 연탄이]

하긴 털보 콘서트로 이재명 심기 긁었는데 아예 대놓고 들이받으면
이재명은 가만히 있지 않을거 같음.

[루리웹-4392541033]

아노타카 성질이면 연변 조선족 데려와서 작업할듯 ㅋㅋ

[개허접 마카롱]

굳이 따지면 김어준은 이재명보단 이해찬 부류에 가깝긴 하지.

[IRENE.H]

내란수괴 놈이 털 체급을 너무 키워놓은것도 있고, 털-찢/스티브 배넌-트럼프의 관계는 좀 다르다고 봄.

[루리웹-5107728751]

'ㅉ' 한테 대들수 있을지언정 뭔가 결정권자까지 가긴 힘들어보이긴 함
그정도 힘이면 썩열한테도 안 당했을텐데 ㅋㅋ

[불모의땅]

김어준은 한 번도 야욕을 숨긴 적이 없음

"밤의 대왕" 조선일보를 꿈꿨던 것이야

그리고 그 꿈을 이뤘지 국회의원들이 김어준한테 와서 벌벌기잖어 ㅋㅋㅋ 살아있는 권력

[에드jr.]

아님말고의 원조 격인 색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