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해방군 군수학술연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수륙양용 상륙을 위해 필요한 물자는 총 3,000만 톤 이상이며, 그중 560만 톤은 석유 소비에 의한 것이다. 하나의 합성무장여단의 수륙양용 상륙작전은 하루에 약 625,457kg의 휘발유와 디젤을 소비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노력의 절대적 규모를 고려하면, 인민해방군 문헌들은 물자 공급이 다음과 같은 여러 문제들에 직면할 것이라고 한다. 첫째로, 군수 지우너은 "규모가 비교적 작고 구체화 정도와 기계화 수준이 낮으며, 예비군 군수지원부대의 전문성이 수준 이하이며, 특히 해군과 공수 부대의 특정 물자 지원이 취약하다"라고 설명된다. 이러한 체계는 대규모 합동작전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없다.
둘째로, 군 창고의 용량과 관련하여, 인민해방군의 지상 기반 군수지원기지는 잘 발전되어 있지만, 인민해방군의 모든 군종이 공동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대규모의 포괄적이고 현대화된 군수지원기지는 아직 부족하다. 또한 사전에 준비되고 전방에 배치된 군수지원기지도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비축물자의 야에 대해서는, 인민해방군은 중간 규모 작전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한 물자와 장비를 2016년까지 비축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저장된 물자-특히 군용 식량과 예비 장비-는 대규모 합동작전의 군수 지원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불충분하다.
셋째로, 물자 분배와 관련하여 '제1선부대의 보급물량이 적고, 제2선부대의 능력이 취약하며, 제3선부대가 위치가 멀다'는 자체평가에서의 문제들이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군수 창고와 대형 군용 부두를 이용할 수 있는 제1선부대는 물자 저장과 화물취급 능력이 제한되고, 그 분배와 포괄적인 군수지원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인민해방군이 주요 작전에 필요한 충분한 공급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방동원체계를 통해 얻어질수 있는 추가적인 공급은 중요하다. 그 동원체계의 효율성은, 아래에서 논하는 바와 같이, 그러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
출처: 중국의 타이완 침공 시나리오, 조엘 우드노 외 13명 저, 이용빈 외 1명 역, 한울, 2025년, 266~2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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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정도면 답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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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대규모 작전을 하는데 안걸릴리가 없음.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훈련'이라고 말한 러시아 조차 미국에게 들켰는데. 바다 건너 상륙작전을 해야하는 중국은 더 힘들수 밖에. 아무리 대만에 배신자들이 많아서 성문을 열어줘도 해자는 배타고 와야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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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대규모 작전을 하는데 안걸릴리가 없음.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훈련'이라고 말한 러시아 조차 미국에게 들켰는데. 바다 건너 상륙작전을 해야하는 중국은 더 힘들수 밖에. 아무리 대만에 배신자들이 많아서 성문을 열어줘도 해자는 배타고 와야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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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현대 미군조차 뭔 짓을 해도 큰 피해를 감수해야 될 가능성이 높은게 상륙작전임. 하물며 미군보단 약할 가능성이 높은 중공이면 뭐.... | 25.06.29 0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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